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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을 찾아서... 두번째이야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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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ilv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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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또다른 글을 찾아 헤매고 있다....
본래 처음의 내 느낌을 전달하고자 한 글이 나도 모르는 사이 사라져 버렸다...
아무 생각없이 볼일(--;)을 보고 열어놓았던 브라우져를 다시 열었다....

헉... 이글은 보지 마세여...
진정 사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난 그글을 먼저 읽고 있따.....
그리고도 한참을 아무 생각없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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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레터를 보면 글쓰기와 관련된 내용으로 곧잘 제 메일 박스안에 들어오지여...
최근 며칠전 코리아인터넷닷컴에서는 [훌륭한 제목을 짖는 8가지 요령]이란 글이 실려있었지여... 물론 저도 그제목에 마우스 클릭을 잊지 않았지여...

기획하는 사람들 많은 일을하지여... 잡다하기도 하고 중요하기도 하고...
웹기획을 하고 기획서를 잡고 마케팅 계획을 세우고 광고계획을 세우고... 모든부분에 글이 빠지지 않지여, 광고 카피 헤드라인 카피라이팅 테마............ 때로는 이런 일들이 기획자의 몫이 아닌 디자이너의 몫으로 첨부되기도 하고...

항상 해오던 일이지만 언제나 처음하는 것처럼... 얼굴없는 대상을 한마디의 말로서 내편으로 만들어야 하는 일이 격어보았어도 언제나 어렵고 언제나 머리에 쥐가 납니다.

전지금 아무런 진행없이 일주일정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히려 하루종일 제일 일을 많이 한 사람처럼 지친 표정으로 정시에 정확하게 ...먼저들어가겠슴다..... --;
다른 사람들이 보면 멍하니 그냥 신문을 뒤적이고 서핑을 하고.... 정말 할일없어 보이지여... 어떤때는 그나마도 하지 않고 멍하니 모니터만 째려보고 있습니다...저도 모르게...(눈 엄청 아픔다..... 특히 엘씨뒤모뉘터 ㅜㅜ)

어느 기획커뮤니티에서 웹카피라이터라는 전문 분야에 대해서 소개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어느 칼럼인가에서는 오프라인 전문 유명 광고 카피라이터의 글을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동일한 영역이지만 서로의 특징 너무도 달라 같은 형식으로 작업하면 그 성격에 맞지 않아던 경험이 있다는... 대충 그런 요지의...글.....
요즘엔 직업도 순간순간 많이도 생겨납니다... 이제는 웹카피라이터도 전문화되고 있고 또 다음엔 어떤 직업으로 새로운 타이틀이 생겨날지, 그것도 아주 순간만 지나면 나타나겠지여...

음... 떠오르지 않는 문구를 찾아 새로운 의미를 찾아주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글을 잘쓴다는것이 기획하는 사람들한테는 큰 장점이란건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글잘쓰는 사람치고 말못하는 분 또한 없습니다..... 누구나 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다 잘할수만도 없는 부분....

갑자기 고등학교 시절 친구 러브레터를 대신 써주던 친구가 생각나네여... 그 친구는 지금도 글을 잘쓸까여... 멀하고 있을까여....

내일이되면 우리 실장님께서 아이디어 회의 하자고 하실텐데... 제 노트는 이레저레 치이고 뭉게져서 노트 가장자리가 다 말려올라가구...여기저기 작은 메모와 함께 볼펜똥들이.... 이렇게 안풀릴땐 참 답답하져....

잘 안풀리는 마음에 끄적여 보았네여...
다들 행복한 화이트데이 보내시구여... 참고삼아 코리아인터넷닷컴 내용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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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제목을 짖는 8가지 요령]

지금 독자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있는 이유는 바로 제목 때문이다. 제목이 마음에 안 들었으면 내용을 읽으려 클릭하지도 않았을 테니.

지난 번 “이메일, 제목의 중요성”이라는 기사에서도 수 차례 강조됐지만, 온라인 마케팅에서 제목은 너무나 중요하다.

이메일 뿐만 아니라, 배너 광고, 플래시 광고, 화면 여기저기를 휘젓고 다니는 DHTML 광고까지, 사람들이 내용을 읽도록 만드는 것은 바로 제목이다.

클릭을 유도하고, 물건을 파는 직접 마케팅에서 뿐만 아니라, 브랜드 마케팅에서도 제목의 중요성은 익히 잘 알려져 있다.

이제 우리의 선택의 하나다. 좋은 제목을 짓던지, 바보 같은 제목을 지어 모든 걸 망치던지.

제목은 사람들을 자극해야 한다.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고, 그들의 호기심을 유발해야 한다. 혹은 알지 못했던 사실을 알리거나, 어딘가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신 시켜야 한다.

어떤 제목을 짓던, 수초 만에 날림으로 써서 올리지 말라.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제목을 짓다간 다른 사람들 시간만 낭비할 수 있다.

다음은 훌륭한 제목을 짓기 위해 필요한 몇 가지 제안들이다.

자신이 지은 제목을 큰 소리로 읽어 본다. 소리 내어 읽으면 이 제목이 제대로 지어졌는지 확인하기 쉬워진다. 소리 내어 읽은 것이 뭔가 이상하다면, 독자들이 속으로 읽었을 때도 뭔가 이상할 것이 분명하다. 독자들에게 어색하고, 이상하고, 혼란스러운 제목은 모든 노력을 수포로 돌아가게 만든다.

제목을 짓기 전에 기분을 잔뜩 고조시키도록 하라. 흥분된 상태에서 더 좋은 제목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도록. 자신이 신나고 재미있는 상태에서 글을 쓴다면 이 때의 기분은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것이다.

“지금 당장 부자 되세요”와 같은 싸구려 과장은 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이미 온라인에서 각종 싸구려 과장 광고에 넌더리가 나 있다. 무조건 간결하게, 요점만 간단히 표현하도록 하라.

일단 쓰고 본다. 여러 개의 제목을 계속해서 써 내려 가도록. 단번에 좋은 제목을 떠올리려 하지 말라. 진짜 좋은 제목은 아주 드물게 생산된다.

제목을 작성한 뒤에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라. “왜 이게 중요할까?” 제목 자체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제목 짓기는 끝난 것이다. 하지만, 예를 들어, “당신의 웹 사이트를 위한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세요”라고 제목을 썼다면, “왜 중요할까”라는 질문에는 결코 답할 수 없다. 이 제목에는 아무 중요성이 없다. 읽는 사람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전혀 구체적으로 밝히지도 않았다. 다음과 같이 제목을 바꿔 보자. “지난 6개월 동안 낭비됐던 돈과 시간, 업계에서 입증된 인터넷 비즈니스 시스템으로 되찾아 드립니다” 이제 독자들은 이 메시지가 자신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 수 있다.

되도록 적은 단어의 문장, 되도록 적은 음절의 단어를 사용하도록 하라. 제목은 간결하면 간결할수록 좋다. 특히, 사람들에게 혼란을 야기할만한, 헷갈리는 문장은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메시지를 받는 사람들은 이미 광고 메시지에 질릴 대로 질려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옵트-인 메일이건 아니건, 마케팅 메시지는 무조건 사람들에게 ‘침해 행위’라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효과가 있는 제목은 오래 쓰인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누군가 같은 형식의 제목이나 카피를 계속 사용한다면, 그 제목과 카피는 분명 효과를 본다는 뜻이다. (그 사람 돈이 썩어 나거나, 제목 짓기를 취미로 하지 않는 한 말이다.)

[코리아인터넷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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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silvering님의 댓글

  • silvering
  • 작성일
  엄는디.... 우짜나....

하늘풍경님의 댓글

  • 하늘풍경
  • 작성일
  간단한 글을 다시한번만 정리해주시구, 뉴스레터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

하늘풍경님의 댓글

  • 하늘풍경
  • 작성일
  사죄사죄....-.-;;; ( 아! 땀나)

겨라니님의 댓글

  • 겨라니
  • 작성일
  (-.ㅜ) 이건 슬픈 현실이야...

silvering님의 댓글

  • silvering
  • 작성일
  ........ 전 얼마나 슬프겠어여.... ㅜㅜ

겨라니님의 댓글

  • 겨라니
  • 작성일
  (ㅜ..-) 제가 다 하늘풍경님을 잘 챙기지 못해서... 고기라두 사맥여야 했는데...

하늘풍경님의 댓글

  • 하늘풍경
  • 작성일
  고맙습니다. ^--^ 은반지님...

알려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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