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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가이드8] 웹의 마법사, 인크루드로 마법부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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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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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초보기획자&마스터)를 위한 여분의 짚신 8 ]

안농하세여..^^;

벌써 여덟번째 글이군여..
허접한 글을 이렇게 뿌릴수 있다니 믿기지 않지만, 첨에 이야기했듯
초보자에겐 사기칠만한 글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

지금까지 넘 원론 적인 이야길 많이 한거 같아서 실무적인 이야기 한판
해볼랍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은 아실테고 초보자분들은 잘 모르는 이야기일지 몰겠군여.
대충 새겨들으시길....

자아 그럼 절 따라서 가만히 머리속으로 생각을 해봅시다.
지금의 상황은 모두 가정입니다.

요즘의 추세는 두프레임으로 상단과 하단으로 나뉜 페이지들이 많습니다.
위 프레임은 메뉴바로 가져가면서 하단 프레임을 충분히 사용하겠다는 뜻이죠.
그런데, 보여줄게 넘넘 많은 사이트의 경우 하단 프레임을 나누면서 왼쪽에
메뉴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800*600에서 잘리는 것을 염려하여 보통은 통으로 매 페이지마다 삽입하는
작업으로 메뉴군을 두고 오른쪽 부분에 정보를 주는 것으로 구성하지요.

자아 다시 정리함서 생각해봅시다.
하나로 된 페이지에 왼쪽엔 메뉴 오른쪽에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왼쪽메뉴엔 a,b,c,d,e,f,g 이런 메뉴들이 나열되어 있다고 치고,
고정이라고 보도록 하죠.

그리고 페이지는 총 100페이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요이땅~
하면 우리의 디자이너나 여러분들은 어떻게 작업을 하실까요.
일단 한페이지를 구성하고, 그 다음부턴 이름만 바꾼후 고정된 메뉴를 두고
오른쪽에 컨텐츠만 수정하여 100페이지를 만드십니까?

보통 학원을 졸업한 우리네는 글케 처리하죠. 많지도 않은 분량이고,
어찌 보면 충분히 빠른 속도로 작업이 가능합니다.
다 만들고 난후 만족해 하는 당신에게 멋진 웹사이트는 유유히 오픈되어
그 면면을 자랑하게 되겠죠.

자아 그럼 다시 예를 들어 f 라는 메뉴가 오타가 났습니다.
혹은 메뉴를 변경하여야 합니다.

이런 야단이군요. ^^;;
어떻게 할까요.

다만들어진 페이지를 주욱 늘어놓고 빠른 속도로 100페이지를 수정해 나갑니다.
여간 짜증나는 일이 아닌것은 말하나 마나겠지요.
다끝낸 당신에게 이런 과제가 주어집니다. 링크로 걸었던 메뉴 하나 중에
http-> htp 로만 써져있다고...
이론...-..-

첨부터 다시 100페이지를 열고 작업을 해야겠군요..... ^^

만약 이것이 천페이지라면?

^^;;

상상해 보신적이 있나여?

자아 이런 경우에 난감함에 빠진 당신을 위로할수 있는 것이
include 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SSI 라는 .shtml 이나 웹스크립터프로그램언어 .php .asp .cgi 등을
쓴다면 해결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이야길 꺼내 보죠.
A라는 페이지에
한페이지의 왼쪽메뉴군과 오른쪽 정보페이지를 테이블로 잘 나누어둡니다.

그리고 B라는 왼쪽메뉴군에 들어갈 한페이지를 이쁘게 만들어 둡니다.

A라는 페이지에 왼쪽메뉴가 들어갈 테이블 안에
include 문으로 B페이지를 때마다 불러내는 것입니다.

php라면,

<?
include "http://www.webfri.com/left_menu.inc";
?>

위와 같이던가? (흐흐.. 알아서 찾아보세용^^)

하면, 웹프렌즈 페이지가 통째로 들어오겠죠.

위와같이 불러낼수가 있으므로, 고정된 메뉴의 업그레이드가 한페이지만
고치면 언제든 바꿔줄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항상 프로그램언어의 확장자를 가져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각 프로그램언어의 conf 환경설정 파일에서 htm이나 html을 지정해두면
서버가 해석할때 htm 또는 html도 갈무리를 하여 프로그램언어를 해석할
것을 찾아내므로, 확장자를 보통 .html을 쓰더라도 include문을 쓸수 가
있죠. ( <- 그러나, 간혹 호스팅업체에선 서버 부하를 문제로 html 등을
열어주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우짜동, 처음의 웹페이지를 설계할때 확장성의 문제를 늘 고려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한두페이지가 아니기에 그런부분에서의 경험은 당신에게
몸고생을 줄이는 지름길이 되겠죠.

인크루드 문의 자세한 사항은 스스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의 내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당신이 겪어보면 아실것입니다.
작은 내용이지만 큰 힘이 되지 않을런지요?

간혹은 일을 하면서 위의 사항을 아는 프로그래머가 간과하는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때는 내려오는 기획서대로의 수동적 작업때문이거나
디자인 부분에 관여하지 않는 다는 사고방식 때문에 혹은
넘 바빠서 말이지요.
이런 제반사항을 챙겨서 기획단계에서 포함시킬 사람은 여러분들,
즉 마스터나 기획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마스터나 기획자는 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의 작업을 최소화 시킬려는 열의가
있어야 할것입니다.
저역시 간혹 일어나는 착오로 인해 일이 가중될때 상당한 가책을 느끼곤 하니
까요 ;-)

자아, 대단한 것을 알려드렸네요..(흐흐..이제부텀 사기치는 시간?)

이 다음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많은 공부하시기 바라구요.

제가 나눠드린 것 만큼 여러분 분야에서의 작은 경험이라도,
웹프렌즈 홈에서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후후.. 저의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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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위 글은 1년전에 쓰여진 글로 현상황과는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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