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니...?

행복하니...?

그렇게 하고 싶던 음악하고 사니까 행복하냐구...

잃어버린 꿈...

꿈...

가슴속에 남아 있는 유년 시절의 열정

열 정

만으로 넘을 수 없는

고단한 현실

그.러.나

진실한 삶을

기억하며....

커서 뭐가 되고 싶어?
라는 질문을 지금 받았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답할까요?

내 나이가 몇인데...꿈이 있긴 있었던거 같은데...이제 꿈꿀나이는 아니지...
아마 요즘 IT업계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위기의식과 열악(?)한 환경속에서
서서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잃어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단한 현실...
때로는 열정만으로 넘을 수 없는 것들이 있구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자신이 할 수 있을것 같던 일들이 점점 자신으로 부터 멀어져 가는 느낌도
가지게 될겁니다.

그.러.나
진실한 삶을 위하여... 열정만큼은 포기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진실한 삶을 위하는 길이 될 테니까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위해서는...

[2002.04.12] from simpl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