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유연하게 돌아가고 ..

 삶은 유연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스스로 인식하지 못할 뿐이죠. ^^


 제가 웹마스터라는 직종을 공부하기 시작했을때,
 
 처음 접한 것은 ASP 였습니다.
 NT를 공부하던때라 태요님의 책과 여러 유명한 asp 사이트 들에서
 소스를 잔뜩 받아놓곤 했죠. ^^ 물론 게시판 등은 시험삼아 테스트 등을
 해보기도 했는데, 직접 asp로 게시판을 손댈 정도는 되지 못했습니다.

 다른분야에 정신이 팔려있었더랬죠.

 그러다, 회사의 일은 리눅스와 관련있어서, PHP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유명했던 정진호님의 책을 냅다 구입해서 책상에 고이 모셔두었는데,
 제겐 좀 어렵더군요.

 그러다가, 이승혁님의 책을 다시 구입했습니다.
 함수부분이나 설명부분이 좀더 친숙한 느낌이었고, 따라하기 편했던듯 합니다.

 이승혁님의 사이트도 가끔 들려보기도 하고,
 PHP가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게시판 작성에 대한 부분들을
 좀더 가깝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PHP가 버젼업이 되었고, 전 웹마스터에서 기획자에 가까운 업무를
 하게된 상태였죠. 그러나 여전히 프로그램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욕이 있어서
 산것이 투덜PHP 이영무님의 책이었습니다.

 좋은 책이더군요.
 초보자가 따라하기엔 무난했습니다.  함수부분등 좀 덜 다루어진 부분들은
 이승혁님 정진호님 책이 있었고, 사이트에서 대략 해결했죠.


 지금은 제로보드 사이트와 투덜PHP 사이트 그리고 정진호님 PHPSCHOOL 사이트를
 통해 조언을 받고 있습니다.
 웹프렌즈 사이트의 제로보드 + 웹프렌즈 도  그 도움들로 만들어졌죠. ^^


 회원들을 살펴보면서 제이님을 만나게 되었네요.
 책으로 보는 분들은 왠지 멀리 사는 존재처럼만 여겨졌던 시절이 있었는데,
 또다시 돌고돌아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만나게 된 듯 합니다.

 기획서적을 쓴 오종혁님 이해석님 등등 조금은 평범하지 않게 개인의 역량을
 많은 분들에게 표현하신 분들을 직 간접적으로 만나면서,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다른사람과는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다가설수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들 중에도 그런 분이 계시리라 믿습니다. ^-^

 웹프렌즈가 작은 기틀이 되어,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는 분들이 생기리라 믿으며,
 제이님을 만나게 되서 방갑습니다.


 간혹 들려주시고, 웹프렌즈사이트의 문제점등에 대한 자문도 가끔 해주시기
 바랍니다. ^^

 제 주변에 PHP프로그래머 분이 없는 관계로 애로점이 많네요. 후후..


 제이님의 인터뷰기사를 남깁니다.
 여러분들도 제이님을  만나 보시죠.  그새 PHP4 책을 저술하셨더군요.
 반응이 좋다니 축하드립니다.

 :-) 

 
 http://www.aladdin.co.kr/sp_plan/computer/programmer02.asp?UID=1594930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