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룬 가장 큰 업적을 말한다면?

꼭 MS뿐만 아니라 그런 기술력과 재력을 가지고 있다면 더 많은 힘을 가지기 위해
충분히 콘트롤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더 빠르고 좋아지는것은 늘 상대적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더 빠르고 좋아지는 것에 소외되는 계층들이 있으니까요.

MS의 잘못은 옳고 그른것의 가름은 아닌것 같군요.
MS가 어떻게 했건 선택은 우리 자신이였으니까요.
우리나라 대통령, 국회의원 선거처럼 말이죠.

이젠 빠르게 서두르기 보단 급하게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 자신을 시간을 두고 돌아보는것도
앞으로의 우리를 위해 좋을 듯 싶네요.

이번 인터넷사태에서도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인터넷없이 수천년을 살아왔는데
우리들이 편하기 위해 만들어 낸것에
이렇게 마음 졸이며 살아야 하는가라는...

저도 인터넷 때문에 먹고 살긴 하지만(때론 즐기기도 하고... ^^)
가끔은 무엇이 우리를 위한 것인가를
생각해보는것도 좋을 듯 싶네요.

움냐~ 구럼 궁상은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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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질문은 얼마전 케이블TV에서 CEO Exchange라는 프로에서 사회사가 썬마이크로즈시스템 CEO 한테 한 질문입니다.
>
>답변이 좀 황당스럽기도 하구 재가 잘못들었나 싶기도 했습니다.
>
>썬 CEO 왈 : 재단이 튼튼하죠! 였습니다.
>
>정말이지 언중유골 이였습니다. 또한 썬 CEO의 자신감을 보았습니다.
>
>또 하나의 답변중에 : 네트워크의 발전이 느려진 이유가 모두 MS의 잘못이라는 발언과 함께 80년대 초 이미 TCP/IP와 메일이 등장했다는 얘기를 덧붙여 하더군요... 이는 이러한 환경은 MS는 전략적으로 기간을 두고 활용을 했다는 것입니다. 바로바로 적용을 시키지 않고...
>
>아무쪼록 유익한 내용이였고... 바로 그 다음에 나온 사람이 마크 엔드리슨(넷스케이트 창업자) CEO가 나왔는데 졸려서 다 못보구 잤습니다.
>
>제 기억으로는 방송대학 채널에서 봤던것 같은데요...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꼭 한번
>챙겨 보세요.
>
>@정동에서 서비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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