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언어 이미지

▼ Best presentation power

직장 내에서의 프리젠테이션, 상급자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다양한 고객에게 하는 여러 유형의 프리젠테이션, 등 조직 내에서 자신의 존재 가치를 높이며 자신의 역량을 입증하기 위해 어떻게 더 나은 프리젠테이션을 하느냐는 문제는 설득력, 전달력의 차원을 넘어선지 이미 오래다.

상대를 설득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만이 진급에서, 세일즈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밖에 없다.
오늘의 직장 구조나 고객들의 구매 동기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제공자의 서비스 마인드를 발휘하지 않으면 안 되게끔 구조지어져 있다.

present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살펴보면 몇 가지 복합적인 뜻이 있다. (존재를 나타내기, 남에게 선사하기, 무엇을 제안하기..) 즉 우리가 추구하는 프리젠터는 위의 세 가지 요소 모두를 언어가 주축이 되어 영상 자료(ppt. ohp..)나 소리, 그림 등을 활용하여 그 전달 효과를 극대화 시켜야 할 것이다.

다시 정리하자면 -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이란
1. 나의 존재를 나타낼 수 있어야 하며
2. 남에게 유용한 정보를 선사할 수 있어야 하며
3. 나의 제안을 상대가 받아 들일 수 있어야 한다.

이제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몇가지 주의 사항을 숙지하고 ''나의 이미지''= ''신뢰''로 새 가치를 창조하자.

① 매치-메이킹(match-making)을 반드시 하라.
° 왜 이 사람인가 ?
° 왜 이 회사인가 ?
° 왜 이 팀인가 ?
° 왜 이 장소인가 ?
상대의 문제를 미리 파악하고 준비된 프리젠테이션은 진행자에게 약간의 실수가 있다 하더라도 상급자나 고객에게 신뢰를 얻기에 충분하다.

② 언어에도 강약이 있다.
° 첫 문장에서 요점을 간략히 제시하라.
° 한 문장을 길게 나열하지 말라.
° 접속사의 사용을 효과적으로 - 접속사를 사용할 때는 목소리 톤 을 변화시키거나 잠시 말을 끊는 것이 효과적이다.

③ 제스처
-서있는 위치를 프리젠테이션 화면으로 바꾼다.
-잠깐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