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토론]온라인 쇼핑몰 성공할 수 있을까?

2월 정모(프렌즈 멤버쉽)의 주제로

1. 온라인 쇼핑몰 성공할 수 있을까?
2. 마케팅 관점에서 보는 이벤트 런칭 사례

두가지가 올라와 있습니다.

꼭 프렌즈 멤버쉽이 아니더라도 함께 나눠보시는 걸 어떨까요?

웹프렌즈는 모든 분들께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


-----------------------------------------------------------
'하늘민'님 제안

이번 정모는 쇼핑몰에 관한 주제가 될것 같네요..
요즘 쇼핑몰들이 사정이 별로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대형 쇼핑몰들도 벌이가 좋지 않아 허덕이구 잘나간다는 하프 프라자두 법정 싸움에,
검찰에서는 수사를 착수했다는 얘기두 들리구..
저희두 지금 측근의 간곡한(?) 부탁으로 성인 쇼핑몰을 하나 만들고 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네요.

차별화된 아이템.. 매니아나 틈새 시장을 겨냥한..
저비용의 높은 부가가치 창출.. 신선하구 필이 팍 오는..
모 이런 쇼핑몰 없을까요?
조사하면 많겠죠..
재밌겠당.. ^^

+

출처: 디지털타임스 등록일 : 2003-02-07

인터넷 포털사이트가 운영하는 쇼핑몰이 종합 인터넷쇼핑몰에 비해 실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털의 쇼핑몰이 방문자수는 많으나 매출을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는 것.

인터넷 사이트 분석업체 코리안클릭(www.koreanclick.com)은 다음쇼핑과 LG이숍, 롯데닷컴 등 국내 대표 인터넷쇼핑몰의 2002년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이 중 다음쇼핑의 방문자가 가장 많았지만 매출을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인터넷 포털 다음이 운영하는 쇼핑몰 다음쇼핑은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1065만 명의 네티즌이 방문, LG이숍의 737만명과 롯데닷컴의 469만명에 크게 앞섰다. 하지만 지난해 다음쇼핑의 매출은 1641억원으로, 롯데닷컴의 3400억원과 LG이숍의 2810억원에 크게 못 미쳤다.

이는 LG이숍이나 롯데닷컴에 비해 다음쇼핑을 주로 방문하는 연령층이 구매력이 낮은 10대와 20대 초반에 집중돼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구매력을 갖춘 경제활동인구는 포털의 쇼핑몰보다는 종합쇼핑몰을 선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음쇼핑의 방문자 중 10대와 20대 초반이 50.9%로 절반을 넘고 있는 데 비해 LG이숍과 롯데닷컴은 20대 후반 이상의 방문자가 69%에 달했다. 또 직업별로는 다음쇼핑의 방문자 중 학생이 47.1%로 압도적이지만, LG이숍과 롯데닷컴은 28%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

-----------------------------------------------------------
'하늘풍경'님 제안

온라인 쇼핑몰의 성공가능성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
성공의 키워드.
실패의 연유.
이전과 현재 그리고 미래에 관하여..

-----------------------------------------------------------

마케팅관점에서 보는 이벤트 런칭 사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