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서비스 업체의 고객편의 센타를 다녀와서

 대학로에 있는 Na 센터에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016을 쓴 이후로 간혹씩 그런 센타들이 보이면 흘낏보고 지나만 다니다
 처음으로 사용을 하게 된거죠.

 500포인트를 감하고, 들어가서 보니, 3개층 정도 사용이 가능하며,
 빙 둘러진 컴퓨터와 스캐너 프린팅 등등 인터넷과 각종 문서, 자료 서비스등을
 받을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카페처럼 음료수만 사면, 가볍게 앉아서 먹을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한편엔 영화를 볼수있는 DVD시사실이 조그맣게 있어서
 시간에 따라 영화도 볼수 있더군요.


 인터넷과 영화를 봤는데, 상당히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운영직원들도 친절하게 고객편의를 생각해주는 것이 느낌이 좋더군요.

 향긋한 향내가 나는 것이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려 노력한다는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뜻하지 않게 만난 공간,
 모르고 있던 세상을 만난 거 만큼이나 제 시야가 좁았음을 느끼게 해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