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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을 보면서 울먹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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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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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첨 대성통곡했던 것은

쟝발장이란 만화를 안방에서 혼자 보면서 였다.
기억에

쟝발장이 자기몸을 바쳐 마차에 깔린 사람을 도와주고,
형사에 꼬리가 잡혀 딸의 결혼식에 참석을 못하게 될지도 모르는 위기의
상황에서 주르륵 눈물이 흘러내린것이다.

참 가관이었을 상황이었겠지만 집엔 아무도 없었다 -.ㅜ


그 후로 내 심금을 울리는 내용은 종종 만화책에서
찾곤하는데,

오늘 사바스카페라는 일본인 아이의 감당하기 어려웠던 어린시절로
인해 혼자인데만 익숙하고 정을 못주던 아이가 외국인 친구들과의
우정으로 인해 회복되어가며 자신의 피붙이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보며, 눈물이 안에 고여 목이 탁 막히는 거였다.


명색이 서른세살 아자씨가
지하철에서 울수도 없는 노릇이고
눈물샘이 자극되는걸 참 힘들게 참았다.


아..다이...


그녀석의 해피엔딩이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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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바이러스에서..  http://happy.webf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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