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 속의 혼란..

안녕하십니까.
아주 가끔 접속을 하지만..
언제 들려도 항상 좋은 느낌들을 퍼갔습니다...

아직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때가 아니되었다는 생각에..
제 자신을 채우는데 급급했습니다..

이제 일년을 조금 넘었습니다...
길지 않은 경력에 중간에 공백기도 있었지만...
지금, 나름대로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언젠가 내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면...
더욱 많은 사람들과 공유 하려던것들을...
아직까지 한번도 실천을 하지 못 하였습니다...

누군가와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고.
정말 마음 따땃해지는 프로젝트를 해 보고 싶었고.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과 밤이 새도록 술잔을 기울이며 미래를 얘기해 보고 싶었습니다...

여기.. 웹프렌즈라면..
소박한 소망을 공유할 분들이 계실꺼라 생각 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두 끼워 주세효.. ^^;;;

(.............. 가입한지 일년??이 지나서야 인사올립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