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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표현하는 몇가지 방법 - Write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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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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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주 단편적인 것을 가지고 이야기 해 보려합니다.

우리의 업무는 웹과 관련한 일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기획, 마케팅, 디자인, 프로그래머 등등 여러 업무들은 대부분 남에게 보여주는 일로
엄밀히 말하자면,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무엇을 만들건 그것이 USER를 상대로 한 일이라면, 더욱 USER가 느끼는 것에
민감해지며,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수 있는 묘안을 궁리하곤 합니다.


그럼, 여기서 아주 국한된 것을 하나 끄집어 내 보겠습니다. ^^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일로 본 Write Plan 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모 클럽에서 사람들을 상대로 릴레이인터뷰를 하였습니다.
항목이 있고, 답을 다는 형식이었는데, 그곳엔 다양한 기획자와 마케터들이 자신의
생각을 담았습니다.

거기서 볼수 있었던 글쓰기의 형태에 대한 짧은 분석입니다.
자! 경험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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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질문에 관해서b

* ---------------------- *
1. 객관적인 나를 표현한다면?(여려 개인정보 포함)
2.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나와 남들이 알지 못하는 비밀이 있다면?
3. 이하생략
* ----------------------- *



[유형] 질문에 관한 답변의 형태들


* -------< 1 유형>------------- *


1. 객관적인 나를 표현한다면?(여려 개인정보 포함)
언제가 부터 사람들이 나를 추진력 있고, 열심히 하며,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새로운 뭔가를 잘 생각하고 잘 만들어 낸다는 표현을 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는 내 자신을 참 둔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부족한게 많아서 조금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생각이 남이 보는 나를 변화시켰다. 나는 상당히 감성적이며, 약한 존재이다.
그러기에 더 강하고 합리적으로 비춰지는 지도 모르겠다.
두가지 모습의 나를 받아들이기에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나를 좋아한다. 그 어떤 모습이던 보여지는데로의 나이고 싶다. 사람들 좋아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는 것. 그것이 내가 추구하는 현재의 나이며, 내 삶을 방향이다.
2.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나와 남들이 알지 못하는 비밀이 있다면?
벌써 설명을 한거 같네요. ^^;; 위에서 이야기 했듯 내가 생각하는 나와 다른 사람이 받아들이는 내가
다르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 --------<1 끝>------------- *





* -------< 2 유형 >------------- *


1. 객관적인 나를 표현한다면?(여려 개인정보 포함)

언제가 부터 사람들이 나를 추진력 있고, 열심히 하며,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새로운 뭔가를 잘 생각하고 잘 만들어 낸다는 표현을 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는 내 자신을 참 둔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부족한게 많아서 조금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남이 보는 나를 변화시켰다. 나는 상당히 감성적이며, 약한 존재이다.

그러기에 더 강하고 합리적으로 비춰지는 지도 모르겠다.

두가지 모습의 나를 받아들이기에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나를 좋아한

다. 그 어떤 모습이던 보여지는데로의 나이고 싶다. 사람들 좋아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

는 것. 그것이 내가 추구하는 현재의 나이며, 내 삶을 방향이다.

2.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나와 남들이 알지 못하는 비밀이 있다면?

벌써 설명을 한거 같네요. ^^;; 위에서 이야기 했듯 내가 생각하는 나와 다른 사람이 받아

들이는 내가 다르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 --------<2 끝>------------- *





* -------< 3 유형 >------------- *


1. 객관적인 나를 표현한다면?(여려 개인정보 포함)

언제가 부터 사람들이 나를 추진력 있고, 열심히 하며,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새로운 뭔가를 잘 생각하고 잘 만들어 낸다는 표현을 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는 내 자신을 참 둔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부족한게 많아서 조금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생각이 남이 보는 나를 변화시켰다.
나는 상당히 감성적이며, 약한 존재이다.
그러기에 더 강하고 합리적으로 비춰지는 지도 모르겠다.
두가지 모습의 나를 받아들이기에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나를 좋아한
다. 그 어떤 모습이던 보여지는데로의 나이고 싶다. 사람들 좋아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는 것.
그것이 내가 추구하는 현재의 나이며, 내 삶을 방향이다.

2.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나와 남들이 알지 못하는 비밀이 있다면?

벌써 설명을 한거 같네요. ^^;; 위에서 이야기 했듯 내가 생각하는 나와 다른 사람이
받아들이는 내가 다르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 --------<3 끝>------------- *





* -------< 4 유형>------------- *


1. 객관적인 나를 표현한다면?(여려 개인정보 포함)

언제가 부터 사람들이 나를 추진력 있고, 열심히 하며,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새로운 뭔가를 잘 생각하고 잘 만들어 낸다는 표현을 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는 내 자신을 참 둔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부족한게 많아서 조금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생각이 남이 보는 나를 변화시켰다.
나는 상당히 감성적이며, 약한 존재이다.
그러기에 더 강하고 합리적으로 비춰지는 지도 모르겠다.
두가지 모습의 나를 받아들이기에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나를 좋아한
다. 그 어떤 모습이던 보여지는데로의 나이고 싶다. 사람들 좋아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는 것.
그것이 내가 추구하는 현재의 나이며, 내 삶을 방향이다.

2.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나와 남들이 알지 못하는 비밀이 있다면?

벌써 설명을 한거 같네요. ^^;; 위에서 이야기 했듯 내가 생각하는 나와 다른 사람이
받아들이는 내가 다르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 --------<4 끝>------------- *





* -------< 5 유형>------------- *



1. 객관적인 나를 표현한다면?(여려 개인정보 포함)


언제가 부터 사람들이 나를 추진력 있고, 열심히 하며,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새로운 뭔가를 잘 생각하고 잘 만들어 낸다는 표현을 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는 내 자신을 참 둔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부족한게 많아서 조금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생각이 남이 보는 나를 변화시켰다.

나는 상당히 감성적이며, 약한 존재이다.
그러기에 더 강하고 합리적으로 비춰지는 지도 모르겠다.

두가지 모습의 나를 받아들이기에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나를 좋아한다. 그 어떤 모습이던 보여지는데로의 나이고 싶다.

사람들 좋아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는 것.
그것이 내가 추구하는 현재의 나이며, 내 삶을 방향이다.



2.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나와 남들이 알지 못하는 비밀이 있다면?



벌써 설명을 한거 같네요. ^^
위에서 이야기 했듯 내가 생각하는 나와 다른 사람이 받아들이는 내가 다르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 --------<5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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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필자도 지루하지만, 여러분들은 스윽 흟어보면 되므로,
그 정도는 감수하도록 하죠. ^^'

위와 같은 문항이 10여개 항목이었고, 각각 유형별 글쓰기 형태로 쓰여졌습니다.
인터뷰란 개인이 하는 것이지만, 그것이 가진 의미는 다른 사람에게 글을 읽도록
유도하고 전달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글쓰기에서의 유형은 글읽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느냐 안하느냐에서
미묘한 차이를 불러 일으키리라 생각합니다.

빡빡한 글쓰기로 자신의 이야기를 길게 늘여논 분이라면, 많은 유저들에게
글읽는 피곤함을 줄것이며, 글쓴이의 의도와 다르게 글 읽는 이의 호기심을 급격히
떨어뜨리게 할 것입니다.


글이 길어도 문단의 길이와 글자색 등을 적절히 혼합하면, 글을 한결 쉽게 지루함없이
읽게 할 수 있는 고도의 테크닉(?)도 있으리란 생각을 합니다.


당신은 어떤 글쓰기를 하고 계십니까?


작은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것 중에 기획적인
마인드를 제고할 수 있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많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웹은 의사소통의 교환 창구이며, 웹사이트는 간접적인 호흡을 대행하는 유기적인
생물체와도 같다고 여깁니다.


여러분들의 세심한 배려는 결국 유저를 만족시킬 수 있고 대화하게 만들며,
친숙해질 수 있는 또하나의 방법론을 만들어 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필자가 던지는 질문을 돌려 제게 답을 요구한다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는
대답을 할 수 있을듯 하군요.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 끝. 하늘풍경 sky@webfr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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