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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속의 세상 웹사이트의 변화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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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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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개인적인 사정과 환경으로 인해 꾸준히 읽어오던 잡지에 대해서 좀 소원해
져 있었다.

잡지에서 소원해 지다보니 최근의 경향과 트렌드를 읽고, 아이디어를 떠올리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힌트를 제공해주는 것에서 멀어진다는 것이 얼마나 치명적인 아이디어의 부재를
가져오는지를 생각하게 끔 해주었다.


최근 나온 웹디자인 잡지를 보았다.
몇가지 기사 속에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하는 여타 포탈,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이야기를 읽을수 있었다.


작은 웹사이트 안의 화면 구성적인 면으로만 본다면,
최근 사이트들의 방향은 잡지 편집 방식의 기획이 많아진듯 하다.

물론 기존 웹사이트들의 그러한 특성을 무시한 것은 아니었지만,
웹에서 글들을 표현해내는 방식의 경향이 단조로웠던 방식에서 벗어나 오프 광고/잡지
특성을 온라인 적으로 표현해내는 쪽으로 두드러지게 그 경향이 변화 되어 가는것이
아닌가 하는 점이다.

치열한 오프라인 잡지 시장을 보면, 다양한 편집 방식이 소비자의 입맛을 맞춰주고
있다.
획일화 되지 않고, 기사와 매호의 경향에 따라 배치가 바뀌며, 광고를 보여주는
지면 페이지의 방식역시 여러 방법이 시도되고 있는바, 그런 점들이 온라인 지면에서도
활용되어지는 추세가 되어간다는 점이다.


적절한 접목은 두 지면이 가지고 있는 한정된 화면 속에 밑그림을 그려 메시지를 담는
다는 점 때문에 더욱 유효한 수단이 되어지고 있다.

개성적인 디자인 사이트,캐릭터 소품사이트, 유무선 연계 사이트, 패션관련 사이트 등이
특히 디자인과 기사가 어울린 잡지식 구성의 온라인 사이트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USER 에게 필요한 것은 명확하다.

필요한 정보.
피로하지 않은 구성.
쏙쏙들어오는 글읽기.
양념으로 부가되는 디자인적 요소.

그것이 USER에게 필요한 것이라면, 웹사이트 제작자가 고민하는 것은
결국, 사이트를 방문하는 유저가 원하는 지면을 보여주는 것에 + 회사가 전할메시지
즉, 광고든, 상품판매든, 홍보든 그 종합적인 것들을 곁들여 알게 모르게 USER들을
중독시키는 것일 것이다.


최근에 좋은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오프라인 지면의 방식을 온라인 식으로
가져오고 있다면, 그것은 좋은 방법론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온라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베끼기는 결국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USER에게 지리하며 중독성 없는 허무한 페이지를 양상해내기 쉬울 것이다.


온라인엔 분명 특성이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 끊임없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웹디자인 잡지에서 선보인,
nacross.com 의
움직이는 텍스트와 와이드 화면구성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특성을 고려해본
실험적인 무대가 될듯 하다.

흥미로운 시도로서 보여지는 그들의 방법이 생각만큼 옳게 적용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 새로운 시도는 USER를 중독시키는 길로 가기위한 필연적 과정 중에 하나로서
자리를 잡아 갈 것으로 보여진다.


내가 운영하는 사이트를 바라보면서,
나는 그런 정신을 가져가고 있는가를 질의해본다.


판단은 자신의 몫이겠지만, 좀더 노력이 필요한 부족한 모습을 발견하며,
다시 시작해야 겠다.

초심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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