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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사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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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sa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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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셨어요? 비도 한 번 시원하게 내렸구... 지금은 눈까지...

서울에 있으면서(제가 부산 사람임돠 ^^) 여러 사람과 부딪히다 보니 이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까? 라는 것.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몇 몇 사람과 이야기 하다 보면 상대방의 생각을 듣기 위해 어느새 노력하고 있는 저를 보거나 상대방을 보게 됩니다.

어쩔 때는 간단하게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등으로 묻기도 하고 또는 그 사람의 마음이 안 다치게 하기 위해 우회적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특히 여러분과 같이 네트워크를 중요시 할 수 밖에 없는 그리고 그 네트워크 상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일으켜야 하는 일을 가진 분들로서는 말이죠.

그런데 알고싶은 사람이 고객이라면, 그리고 그 고객과 회사가 만일 친구(좀 심한 비유일 수도 있겠지만)가 된다면?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알고 싶어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친해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것들을 해야 하죠.

예를 든다면 외국의 한 웹사이트에서는 Q/A를 실시간(채팅)으로 웹을 통해 한 적이 있습니다. 전화로 상담을 해주듯 말이죠. (어느 뉴스에서 보았는데 어딘지 -.-;;)

한 고객이 접속하여 질문을 끝내고 나가려하자 채팅 창에는 다음과 같이 떳습니다.

"*** 고객님, 저희 웹 사이트를 이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객은 에이! 진짜 사람인줄 알았잖아 라며 다시는 안온다고 그 창에 글을 써 넣었습니다. 그러자, 그 채팅 창에는 다시 글이 떳죠.

"아니예요. 저 진짜 사람인데요... ^^"

고객은 자기가 사려하는 상품을 가진 회사와 친분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 친해지기 위해 약간은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고객을 자신의 친구(회사)로 받아들여 보시기 바랍니다.

이윤을 위한 분석이든 아니든 모든 고객에 관한 분석은 그 사람을 만족시키는데 포커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을 만족시켜야 이윤을 추구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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