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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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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간혹 이런 카피라이팅을 쓰곤한다.

말도 참 많은것이 전문용어로 이런저런 말들을 이야기 하지만,
내가 아는 것이라곤 사람이 가지고 있는 호기심을 건드린다는 것이 전부이다.


카피라이팅이란 결국 사람의 감성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고,
일상적인 현상과 관련이 있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예요"

라는 말이 공전의 히트를 쳤다고 한다.
우리는 종종 우스개로 그런말들을 해왔다.

카피라이팅은 결국 우리가 늘상 대하는 것들에 대한 조합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일이다.

그렇게 보면 간단한듯도 한데 결코 간단하고 쉽지 않다.
왜냐면, 포인트/강약의 미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분석하지 않으면 좋은 카피를 만들수 없다.

전자제품에 대한 카피라면, 전자제품을 늘상 대하는 사람들의 심리와 행태를
연구/분석 할 필요가 있다. 제품에 대한 지식 내지 사람들이 원하고 바라는 점,
현재에 충족되지 않는점 등등 그런 여러가지 것들을 왕창 알고 있어야만
뭉뚱그려진 20자 내외의 쓸만한 카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결국 일상적인 것에 주목하는 사람이 강한 카피라이팅을 할 수 있다.
아니면 철저한 준비를 평소에 많이 하는 사람이 강하다.

카피는 영감과 통한다.

느낄려면, 보고, 이야기 듣고, 쓰고, 말할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


한편으론 아쉬운점도 있다.

언제부턴가 메일매거진 등이 하나의 마케팅툴로 사용하면서, 좋은 제목에
별볼일 없는 내용이 판을 치게 되었다.

점점 사람들의 마음은 좋은 카피에 무뎌져 가고, 신뢰해가지 않는 악순환을
만들어 내고 있다.

카피가 강하면 실망도 큰 법이다.

적절한 내용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면, 원만한 카피를 활용하라.

자신감이 회복됐다면 그때 강한 카피를 활용했을때, 큰 성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이 글은 보지 마세요"

라고 했다.
그러나, 당신은 여기까지 읽어오고야 말았다.

무엇을 얻기 위함이었을까?



비오는 날엔 또 파전 생각을 하고있다.

[행복바이러스:하늘풍경&Life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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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silvering님의 댓글

  • silvering
  • 작성일
  담에 파전한번 꼬옥 쏘십셔~~~

겨라니님의 댓글

  • 겨라니
  • 작성일
  걸렸꾼. (-o-)<

알려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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