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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billity(사용자 편리성)는 누구의 고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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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가멜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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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기획자이기 이전에 인터넷를 사용하는 사용자이다.
매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웹 사이트를 오픈하고 보면 여러가지 면에서 후회가 된다.
그리고 나름되로 다시 한번 정리가 된다.

사용자 편리성에 대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것입니다.
- 사용자를 고민하게 만들지 마라.
스티브 크록의 "상식이 통하는 웹사이트가 성공한다"라는 책에서 저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구절이다.

"고민하게 만들지 마라"
-> 고민 꺼리를 삭제하라. ->명확하게 전달해라 ->목표를 정해라."

저자가 전달하고자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한 문장에 대해서 고민해 보고 몸소 체험을 한다면 그 사이트의 절반은 성공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부분은 누구의 고민일까?

아마도 대부분은 기획자의 사이트 기획과 디자이너의 Navigation, 디자인 Layout, user interface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렀다면 실질적으로 디자이너의 역량 여하에 따라 Usabillity(사용자 편리성)가 결정 되는 것일까?
그렀지 않다면 기획자가 Usabillity(사용자 편리성)에 대해서 어느정도까지 손을 될 수 있을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저의 생각은 기획자의 역량 80%정도와 디자이너의 역량이 20%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계획된 웹 사이트 기획과 Creative한 디자이너의 역량이 어우러지면 어떤 사이트가 만들어 질까...웹사이트 자체는 나무랄데 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경쟁자는 클릭한번의 거리에 있다" 스티븐 크룩의 책의 한 구절입니다.
Usabillity는 나와 경쟁자 중간에서 저울질를 하고 있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Usabillity(사용자 편리성)는 누구의 고민이라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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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갈매기님의 댓글

  • 갈매기
  • 작성일
  기획자와 디자이너 공동의 몫 -_-;;; 저도 예전부터 질문하고 싶었던 내용입니다.. 답변 올려주세요.. -_-;;

주유님의 댓글

  • 주유
  • 작성일
  유저빌러티에 관해 어느 디자이너 한 분은 머리를 쥐어뜯더군요. --; 그넘의 사용자는 도대체 누구냐하는 것이었죠. 실체도 없는 그것때문에 평가받고 고민해야하는 것이 화가 날만도..

겨라니님의 댓글

  • 겨라니
  • 작성일
  사용을 뛰어넘는 뛰어난 컨텐츠, 그 컨텐츠를 뛰어넘는 탁월한 사이트 구성력. 기획자분들은 물론 우리 모두의 몫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칼린님의 댓글

  • 칼린
  • 작성일
80% 기획자, 20% 디자이너.... 여기엔 100% 동감합니다.

칼린님의 댓글

  • 칼린
  • 작성일
하지만 usabillity에 대한 고민은 따로 떼어내서 고민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모든 사이트 설계와 컨텐츠 기획부분에서, 모든 디자인 부분에서 항상 직관적으로

칼린님의 댓글

  • 칼린
  • 작성일
반영되고 고려되어지는 부분이 아닐까요?

미야님의 댓글

  • 미야
  • 작성일
작업하는 사람의 100%가 사용자의 100%가 될수 없듯 최대한의 사용자의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노력만 했다면 나머지는 사용자의 몫이 아닐까요..

알려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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