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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가이드1] 웹의 다양한 직무, 나는 무엇이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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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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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초보기획자&마스터)를 위한 여분의 짚신 1]


안녕하세요. 하늘풍경입니다.
이번에 작지만 그냥 한번 흟어보거나 들어두면 좋을 이야기를 생각과 경험에
비추어 하나씩 틈날때(될까?) 이야기를 풀어놓을까 하구 거창하게도
'나그네를 위한 여분의 짚신'이라는 글을 올려봅니다.

저역시 아직 나이와 경험이 짧아 더더욱 많은 부분을 배워나가야 하는 입장이지만
현업에서 근무하는 경험을 비추어 초심자(첫발을 내딛는) 만을 위한 글이라 생각
하고 두서없이 지껄여(?) 볼까 합니다.
마음에 담아두시진 마시고 하나의 생각으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은 그 첫번째,
웹에서 마스터와 기획자 혹은 마켓터 등등 각종 이름을 가진 이들의 분류를
어떻게 하고 자신은 어떤 길을 걸어갈것인가 하는 아주 애매한 결정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현재 분류는 상당히 복잡하며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거 같습니다.
생각나는데로 열거하면 웹기획자, 웹PD, 프로젝트매니저, 웹마스터, 시스템엔지니어,
프로그래머, 웹디자이너, 그래픽디자이너, 캐릭터디자이너, 웹플래너, 웹마켓터,
비지니스마스터, 웹서퍼, 웹가드너,웹카피라이터 웹컨설턴트등등 세분화되며
다양화 되면서 여러 이름들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분류대해선 시비걸지 마세용 ^^;;)

그럼 현재 교육을 받거나 준비중인 분들이 선택해야할 자신의 방향도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 일텐데, 현실적으로 교육기관은 한정되어있으며, 학원에 따른
구분으로 보면 웹마스터(시스템엔지니어 범주포함) 웹디자이너 웹프로그래머
정도로 분류되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웹기획자 과정도 요즘엔 생겨나고 있지만 아직 활성화 단계라고 보기엔 어려움
있는듯 하네요. ^^

아주 일반적으로 배우게 되는 위 학원생들 혹은 오프라인에서 기획과 마케팅 업무
디자인, 프로그램, 전산업무를 담당하셨던 분들이 웹으로 이전되면서 위에서 거론
되는 일들을 하게 된다고 볼수 있습니다.(절대적이진 않지만..-..^)

이렇게 많은 직군 분류에 학원의 배움과정은 거의 비슷하다고 볼수 있으며,
거기서 생기는 어려움은 내가 무엇을 배우고 어떤길로 나아가야 할것이냐는
방향제시가 명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한번쯤은 갈등을 해보지 않으셨겟나 생각하게 되네요... ^^
자신이 무엇을 배우든 무엇을 할것인가를 정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사람마다 다분히 취향과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배려해서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는것이 중요하며, 차후에 그 지식범위를 넓혀가는것이 바람직
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명확히 가름할수 없지만,
일단 웹프로그래머와 웹디자이너 그리고 시스템엔지니어 는 가름이 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명확한 구분 기준이 그래도 서있다고 볼수 있으며, 그길을 선택하고자 하는 분
들은 하나의 가닥은 잡은셈이죠. ^^
그것의 깊이는 스스로 결정하게 될것입니다.
세분화하면 어떤 시스템, 어떤 언어, 어떤툴, 어떤 부분 등을 결정하는건
자신의 몫이라고 할수 있겟죠. 대강의 분류는 담 기회에 하죠.

이외에 웹마스터 웹기획 비지니스마스터 웹마켓터 웹PD PM 등등의 이름의
사람들은 그 업무영역이 명확히 그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면 될것입니다.
요즘엔 대부분 취업이 우선시 되기 때문에 기본 기술을 가지고 있을시에
취업한 회사의 선택 혹은 업무위치에 따라 적응하면서 자신의 영역이
어느 점에 즉 마케팅인가 기획인가 혹은 팀조율인가 운영인가 등등으로 나뉘
어 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긴 제 생각...절대적이라고 볼순 없져-.-)

간단히 들면, 전자상거래 업체에 취업했을때, 자신의 위치는 상거래 몰을
운영하고 상품을 배열하고 기획하는 몰마스터라는 이름의 직무를 하게 될수
도 있는 것이며,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영역에 따라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유저들의 반응을 체킹하는 웹마스터라는 이름의 직무를 맡게 될수도 잇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웹마스터 과정을 공부하는 분들이 부딪치는 문제, 즉 어떤 점을 치중해서
공부할것인가를 잘 선택해야 하며, 자신이 갈 방향의 한가닥 정도는 미리
점쳐서 한부분 정도는 깊이있는 생각이나 기술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어떤 직무의 명칭, 즉 마스터냐 PD냐 기획자냐 등등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
며 고민할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할것인가를 고민해서, 명칭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가는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흠..에궁..
점심시간 지났네요.
넘 주저리 두서없이 이야기 했음을 통감하며, 오늘은 일단 여기서 마감....
쿠쿠.. 죄송합니다. 계속 두서없을거여요...
담부텀은 정말 초보자만 보세요.. 왜냐..
몰르는 분들에겐 사기치기 쉽죠!!!

쿠쿠... 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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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위 글은 쓰여진지가 1년을 넘어섰습니다.
분류의 체계나 현재의 직군에 변화가 있음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무엇이든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참고로 한 개인의 생각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건투를 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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