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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가이드12] 아주 쉬운 이야기 - 사이트 분석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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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초보기획자&마스터)를 위한 여분의 짚신 12]


날씨가 점점 풀려가는 거 같네요.
봄이 오나 보군요. 어느새 한해 두해를 새게 되는 버릇이 생긴거 같습니다.
예전엔 학교를 졸업한 시점에서 몇해째 하던것이 이젠 한사람과 헤어진후 맞는
두번째 봄,,, 이렇게 되는군요. ^^
그것이 사람사는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어느 순간이 되면, 한사람을 만난 이후
첫번째 두번쨰 봄 .. 이렇게 바뀌어져 가겠지요. 후후..

[1] "나그네를 위한 여분의 짚신"에 대한 생각들


- 강좌라구 하긴 너무 길고 산만한것두 같네요. 좀 짧게 함이...

:: 이 글은 제 생각의 표현일뿐입니다. 강좌의 개념이 아니며, 옆에서 이야기
하듯 제 개인적인 생각과 일에 대한 경험을 대화하기 위해 쓰여진 글이기에
길고 산만하지만 인간적인 표현(개인적인생각이지만..^^)으로 생각함이 좋을듯..

- 11번째 글에 대한 주석 > tyrant 너무 초보적인 질문인데요.

::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의 이야기가 주를 이뤄서일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한 질문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초보적일순 있지만, 저역시 그부분에
대해 어려워했던 적이 있어서 저 같은 초보자에게 그야말로 사기를 치고
있는 지도 모르죠. ^^;; (지금의 님들이 저보다 실력이 나아서 갈수록
사기치기가 힘들어지는 좋은 추세네요..쿠쿠)

- 지금까지 글들을 어디서 보나여?

:: 쩝,,, 한군데 정리된곳은 없습니다. 아이비즈넷 FD클럽과 웹마스터클럽
그리고, 웹프렌즈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구 있구요. 읽구 싶다면, 웹프렌즈
사이트 '웹기획'란을 거슬러오르다보면, 글을 만나실수 있을겝니다.
(웹프렌즈 개편시 글을 모아놓으라는 압력을 받구 있슴돠 -..-)

[2] 아주 쉬운 이야기 - 사이트 분석 어떻게 하나요?

음냐.. 죄송함돠~ 사설이 길었죠... 쿠쿠..
사기칠 밑천도 떨어지구 별루 인터랙티브(?)하지두 못하기두 하구 일두 바쁘구
^^;;
글다 보니 글이 좀 텀이 길어지네요.
저번에 말씀드렸든 간단히 분석하는 사이트 벤치마킹에 대한 이야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벤치마킹 무신뜻인지 알아야겠죠.

벤치-마ː킹 (benchmarking) 기업이 우수한 타기업의 제품이나 기술, 경영
방식을 배워서 응용하는 일. 미국 기업에 처음 도입되어 다른 나라에 확산되고
있는 새로운 경영 수법임.


경제용어사전적 의미로 보기▶▷


읽다시피 그런 뜻이네요.
사이트를 제일 잘 알수 있는 방법은 사이트맵을 따라 읽어보는 것입니다.
사이트맵은 사이트의 구조를 알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으로 사이트맵을
따라 둘러보다보면 구조가 한눈에 들어오며, 어떤 분류와 아이템을 가졌는지
무엇이 장단점인지 캐치해 내기가 좋겠지요.

하나 하나 링크가 걸려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 카테고리 중심으로 유영을 하고,
분석을 하는 경우라면, 엑셀 파일을 열어 그 구조를 하나하나 나열해보고
정리를 합니다.
그리고 한단계 더 깊이 들어간다면, 파워포인트 화일을 연후 화면캡쳐 프로그램
을 이용해 사이트 구석구석 필요한 부분을 캡쳐해 하나의 벤치마킹 화일을
만들어 둡니다. 캡쳐를 하면서 해야할것과 안해야 할것을 나누다 보면 사이트에
대해 속속들이 파헤져보게 되며, 그렇게 되면 쉽게 기획자의도와 잘된점
못된점 그리고 개선해야 할 부분 내가 이후에 구조를 잡을때 어떤 점에 중점을
두어야 겟다는 것이 파악가능하게 되죠.

그러므로, 여러가지 경로가 있겠지만, 자신이 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업계의
사이트들이 무엇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있고, 어떤 형태며 어떤 네비게이션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알기위한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가 사이트맵을 펴놓고
유영하면서, 그 구조를 엑셀파일로 정리하고, 필요한 부분을 캡쳐해서 파워포인트
로 정리 정돈해 놓는것입니다.
컨텐츠 분석은 둘째 치더라도 네비게이션을 잡거나 사이트를 체계적으로
알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할수 있죠.

여기 제가 간혹 도움을 받는 분이 다니시는 회사의 사이트맵을 샘플로
올려보죠.
(별뜻 없슴돠..거냥 그 고마움(홍보)의 차원에서~ ^^)


링크자료가 삭제되었습니다. -.-


어떤가요?
사이트 분류가 한눈에 들어오죠.
내용을 엑셀로 주욱 적어놓고, 일단 유영을 시작해봅니다.
처음부터 하나 하나 세심하게 구석구석 보고, 좋은 것이 있다면 장점은
캡쳐해서 화일로 정리를 합니다.

음.. 지금까지 생활하다보니 좋은건 생각해뒀다가 담에 쓰자는 말
말짱 거짓말이더군요. 거의 안보게 된답니다. ^^
(내가 게을러서 그런거 같음..-..-)
캡쳐를 하는건 자료의 의미도 있지만, 눈으로 흟고 지나가고 마는 것들을
다시한번 각인시켜주는 의미도 있습니다.
글구, 화일로 캡쳐해 놓고, 그것을 클리어 화일로 정리하면,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과 의견교환을 할때 아주 좋은 자료가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것입
니다. " 아 그것이 이거고 저거고 하자나?" 하는 것을 말로 하는것과
비주얼한 그림을 보고 " 이것은 이렇게 되있고, 요렇게 하면 더 좋지않을까?"
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사이트 분석,,, 귀찮더라도 사이트맵을 통해서 접근하는 방법을 고려해보시면
좋을거 같군요.
어디서 부터 접근해야할지 모를 완존초심자 여러분들을 위한 저의
허접(?) 글이었슴돠~

에궁 -,.-* 것두 몰까봐 하구 돌 날라오겠군여...
쩝..


[3] Report - 완존 초심자를 위한 리포팅

제가 말했나여,,위에서,,,초심자만 보라구....
사기치기가 힘들어서여...헤헤..^^
이 글을 읽어서 돔 된 분은 게시판을 하나 개설해두겠습니다.
그 곳을 통해 사이트맵을 통한 사이트분석을 한 느낌과 방법론적 경험을
진솔하게 저처럼 사기치지 말구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게시판 삭제되었습니다.



[4] 넘나 긴 이야기 그리고 에필로그

눈이 왔었습니다.
하얀눈을 똑바로 쳐다본지가 참 오래되었었는데, 그날은 전철역을 오르면서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정면으로 대할수 있었습니다.
이제 봄이오는가 하구 잊을만했던 날 내리던 눈을 맞으면서,
제게도 나이가 들어간다는 이름하에 잊혀져 가는것이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이가 들더라도, 한가지 잊지 않고 간직하고 싶은것,,,
'열정'
이라고 하는 것을 가슴속에 묻어두고 싶습니다. 가끔씩 되새겨 보고
다시금 일어나게 해줄수 있는 그것이 제 안에 있기를 바라면서....

^^;;
존 주말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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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위 글은 1년이 지난 글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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