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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심리적인 접근방법에 대한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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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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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웹은 개인적인 감과 경험등을 실험하는 무대가 되었다.
지금도 역시 많은 기획자들이나 업계의 관련 종사자들은 웹으로 런칭된
사이트를 통해 시험적인 성과물을 얻어내기를 원하고 있다.
어쩌면 너무 성급한 수익적 모델으로의 접근이 부담이 되어 짧은 시간에
수번의 개편을 단행해야하는 혼란스러움이 가중되어 제대로 된
피드백을 받아내기가 어려운점이 있긴 하지만, 일부 대형포털이나
기본적으로 탄탄한 조직체계를 가진 업체들은 충분히 검토 할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해 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수없이 만들어지는 웹페이지들은 웹관련 종사자와 CEO의 생각에 따라
페이지의 보여주는 모습들이 결정되어졌다.
화려한 디자인에서 부터 텍스트위주의 디자인, 그리고 기술적인 바탕의
잘 모듈화된 정형화된 틀을 가지고 있는 웹페이지까지 그 구성은
헤아릴수 없을 정도의 갖가지 형태로 만들어졌다.

과연, 그 사이트를 바라보는 고객의 심정은 어떠할까?

지금까지 우리의 웹의 접근방식은 CEO와 웹관련종사자들의 실험무대로서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과 감으로 만들어졌는지 판단해야할 시기가 도래했다.
그것은 수익에 지대한 문제를 미칠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페이지의 구성이나 그 안에 보이지 않는 프로그램의 연동까지
의식의 흐름이란 부분을 간과해선 안될때가 온 것이다.
화려하고 미려하며, 일관되고 통일된 인터페이스를 가져야 한다는 룰을
충실히 따라야한다는 지극히 규칙적인 부분에서의 관점에서 벗어나
과연 우리의 컨텐츠를 보여주는데, 어떤 점을 강조해야 하는가를 고민해야
한다. 설혹 그것이 네비게이션이나 혹은 인터페이스에서 불균형하거나
부조화 스럽더라도 고객들이 인지하고 의식하는데, 간편하며 확실한 수단이
될수 있다면 과감히 기존의 생각을 버려야 할런지 모른다.

중요한건 고객의 흐름과 웹을 표현하는 사람의 흐름이 같은 맥락에서
움직여져야 한다는 것이다.
물과 물이 만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섞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이 맡고있는 컨텐츠, 회사 등의 표현하고자 하는 부분에 따라
달라질것이라 여겨진다.

이제는 의식의 흐름이란 관점을 유지하면서 조금씩 제기 되고 있는
심리적인 부분의 접근방법을 신중히 생각하길 바란다.

웹에서 표현되는 부분은 고객의 인지점을 찾아 심리적으로 이끄는 역할을
충실히 소화해 내야하며, 그리고 구매 충동이나 회사를 알리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업무가 과중되며, CEO의 생각에 따라 표현에 제약이 따라
그 생각을 제대로 표현해내지 못할지라도, 그것을 기안하고 만들어내어
웹으로 표현하는 일단의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심리적인 흐름을 인지하고
공부하는 부분에 대하여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이젠 준비를 할 시기이며, 조금씩 심리적인 접근방법에 대한 중요성이
거론될 시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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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쓰여진지가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심리접인 접근방법에 대한 제고가 많은 웹기획자들
사이에선 이루어지지 않는듯 하다.

최근에 읽어본 여러 종류의 책들,
마케팅관련, 카피라이팅관련, 칼라비즈니스에 관련, 그리고 잡지들에선
주제가 다르고 표현방법이 다르지만, 결국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주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임을 알려주고 있다.

가장 단순한 것에 방법론이 존재한다.

많은 사람들을 대하고 이야길 듣고 그리고, 종합 분석해 봄으로서 하나 하나 방법론을
만들어 가는 것이 현재 웹을 이끌어가는 좋은 대안이 될듯 싶다.

매번, 내가 이런 이야길 할 만한 자격이 있는가를 망설이게 되지만, 나역시 그런 과정을
겪기 위한 한 방편으로 생각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나는 열린공간에서 대화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 점을 유념해주시길....




[ 행복바이러스:하늘풍경LifeSty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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