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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추천 비됴 및 추천 영화(극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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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풍경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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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몇 편의 비디오를 흟었다.


 흑수선, 혹성탈출, 캣츠앤독스, 고양이를 부탁해

 
 흑수선 -  이정재 안성기 이미연 주연의 영화로, 그리 나쁘지 않다.
    한국영화의 흥행성적에 큰 몫을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짜임새를
    갖춘 영화. (허리우드에서 자주 보아온 장면들이 좀 눈에 틘다)

 혹성탈출 - 팀버튼 식의 혹성탈출로 원숭이 가면이 압권이다. 빠른 전개로
    킬링타임용으로 그만.  옛 향수에 젖어있다면, 금물. 색다른 맛이 있다.

 캣츠앤독스 - 동물로 연출한 첩보전.  이색적이고, 독특한 동물들의 모습을
    보는것에 만족한다면 볼만. 큰 기대는 안가지는 것이. CG는 좋다.

 고양이를 부탁해 - 잘 되있다고 칭송이 자자했던 작품.
    잔잔한 일상들이 펼쳐져있다.  자연스런 연기가 좋은 영화. 자극적이지
    않고, 일상의 모습들과 방황등이 우리 자신을 닮아있다.


 와이키키브라더스 - 극장에서 봤지만, 비됴로 나왔다.
    정말 괜찮은 영화라고 추천하고 싶다. 그러나 감정은 사람마다 틀리니
    알수 없지만,,,, 그래도 보길 권하고 싶은 영화. 우리의 희망은...



 추천할 영화. (극장용)

 몬스터주식회사 - cd로 보았는데 엑셀런트 였다.
    CG의 신기원도 그렇지만,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며, 꼬마의 장난스런
    몸짓등이 너무 귀엽다. 한마디로 나를 매료시킨 영화

 블랙호크다운 - 극장에서 봤다.
    제리브룩하이머, 리들리스콧,  이름만 들어도 흥행성을 보장하는 사람들이
    다.  영화역시 소말리아전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곤 하지만, 적당히 영웅적
  인 부분과 휴머니즘 그리고 오락성을 담아 놓았다.  전쟁영화를 개인적으로
  선호하진 않지만, 재밌게 볼 만한 영화.

 휴먼네이쳐
  사람들이 잘 들지 않는 영화지만, 팀로빈스의 연기력과 영화의 신선함을 믿
  었다.  드라마적인 요소들이 강하고, 동물과 같은 인간 길들이기라는 점의
  독특함이 영화의 시선을 끈다.  문명에 길들여진 자연은 변질된다라는 점이
  강하게 부각된 영화. 보고나서 끝맛은 씁쓸하고 슬프다. 인간사회의 단면을
  보았기에....




 ^^
 뜻깊은 명절,
 비됴와 영화로 때울순 없지만, 그래도 시간나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전 오늘 연극한편을 보러가네요.

 보고나서의 느낌을 웹프렌즈 문화 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건 명절 상큼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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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여린님의 댓글

  • 여린
  • 작성일
  공공의 적도 잼났는데... -.-

여린님의 댓글

  • 여린
  • 작성일
  설경구 특유의 억양으로 시작하는 "형이 지금 기분이 조커던~" <= 제 입에 붙어 버렸어요. ^^;

문화리뷰

알려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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