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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패트레이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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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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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지도 벌써 2주가 훌쩍 지나버렸다..
기억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후기를 올리겠다고 호언장담했었는데..
다른 핑계를 늘어놓는것보담은
내가 게을렀기때문이라고 하는게 맞을거 같다.
 
어릴때부터 로봇애니를 너무나도 좋아했었다
다른 여자애들은 테리우스를 좋아할때.. 난 건담을 좋아했었다
그 속의 다른 캐릭터들은 사실 잘 생각나지 않는다
그냥 건담이란 로봇이 좋았다.
평법한 인간이기보다 강해보이는 로봇이 좋았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단순하게만 애니를 좋아하던 내게 뭔가를 생각하게 했던 첫 작품이
"패트레이버"였다
고3때 짝이 애니매니아였는데.. 그애가 내가 좋아할것같다면서 추천해줬고..
처음 접했을때의 여운이 아직도 생생히 남아있다.

패트레이버는 분명 로봇이 등장하는 영화다.
이전의 로봇이 지구를 구하는 대단한 존재였다면..
여기서는 그저 문명사회의 부산물이자 인간의 도구일 뿐이다.
그리고 인간의 희생물이기도 하다.

전면에는 로봇이 등장하지만..
안으로는 인간사의 단면과 갈등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하는가를 고민하게 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인간들의 얘기다.

영화얘기를 한다는게 주절주절 이상하게 흘러 버린것 같은데.. ㅡㅡ;

한번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
내가 혹은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게 과연 옳은 것인지..??
누가 정해놓은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P.S: 에구.. 급한일이 생겨서 그낭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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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shyun님의 댓글

  • shyun
  • 작성일
어느게임사이트에서 쓰는 제 아이디가 "건담윙"이죠 ^^v건담윙이 등록안될땐 "건담잉"도 씁니다. ^^;

겨라니님의 댓글

  • 겨라니
  • 작성일
그래두 할말은 다 하신것 같은데요? ^^

simplian님의 댓글

  • simplian
  • 작성일
먹는 건가?

겨라니님의 댓글

  • 겨라니
  • 작성일
매콤한 맛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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