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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추천]콜래트롤데미지&디톡스 늙은영웅들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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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풍경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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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영화를 봤더랬습니다.

아는 동생이 보여주기로 한거라 셋이서 영화를 찾았는데
쩝..

보고시픈 공공의적,로스트메모리즈, 나쁜남자는 번갈아
가면서 다 봤다더군요.

남은 영화가 딱 두개.

바로 늙은 영웅들의 이야기 였습니다.

콜래트롤데미지는 넘 보기 싫은게 평가도 그렇고
아놀드의 액션영화가 좀 뻔해졌는데, 흥미가 안생기더군
요.

171934_CDP02.JPG


그러던 차에 최근 개봉작이 디톡스라 아주 어렵게(?)
당일 예매로 디톡스를 예매할 수 있었습니다.


멀리서 시네하우스까지 온 두친구로 인해 10분정도
늦게 들어갔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훤하게 비었더군요.

참내..

예맨 왜했지 -.-;;


162000_DTOXP.JPG

디톡스 는 나는네가지난여름에 한 일을 알고있다의
감독이 만든 작품으로, 유능한 FBI 요원 실베스터스탤론
이 경찰만 살해하는 이해안되는 암살자와의 대결로
인해 피폐해졌다 결국 암살자를 물리치고 만다는 영웅적인
내용을 담은 영화입니다.

스릴러 물의 잔혹함을 담긴 했는데, 늘어진 얼굴,
주름, 그리고 한번 보여주는 이제는 팽팽하기엔 민망한
가슴근육의 실베스터 스탤론을 보게 되더군요.


모 여전히 제가 보기엔 매력적인 얼굴을 지닌 사람이지만,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늙은 영웅들의 활약상은
이제 좀 식상해지더군요.


두 영화다, 이젠 제작자나 조연급으로 나서야할 시기가
아닐까라는 우려를 표명해야 하는 왕년의 액션스타들의
마지막 영화(?) 쯤 되는거 같네요.


이왕이면, 내일 22일을 기점으로 새로개봉하는 영화들을
선택하길 바라며, 오늘 디톡스나 콜래트롤데미지를
선택하여 보는 분 있다면, 걍 눈 딱감고 즐거움을 가지
시길....

흥분하면 몸에 해로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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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깨비님의 댓글

  • 깨비
  • 작성일
  콜래트롤데미지는 미국우월주의를 강조하는 영화 같았습니다...음.. 때가 어느땐데 아직도 이런 영화를...^^;

문화리뷰

알려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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