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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info}프랑소와 오종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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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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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텍 나다에서는 10월 3일부터 2주간 [프랑소와 오종 영화제]를 개최합니다.

프랑스 영화의 젊은 기수 프랑소와 오종(Francois Ozon) 영화제가 10월 3일부터 17일까지 하이퍼텍 나다에서 열립니다. 2000년 베를린 영화제 경쟁작인 <워터 드롭스 온 버닝 락 Water drops on the burning rock>을 비롯해 <언더 더 샌드 Under the sand> <크리미널 러버 Criminal Lover> <바다를 보라 See the Sea> <시트콤 Sitcom> 등의 장편영화와 그에게 유명세를 안겨주었던 단편영화 모음 등 이번 영화제 프로그램은 대부분 국내에서는 처음 소개됩니다.

1967년생인 프랑소와 오종은 누벨 이마주 세대 이후 프랑스에서 가장 돋보이는 감독 중 하나로 기발한 상상력과 극악무도한 풍자, 강한 성적 코드가 담긴 영화로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프랑스 세자르 상 수상을 비롯해 베를린 영화제, 로테르담 영화제, 산 세바스찬 영화제 등 유럽 유수의 영화제에도 출품돼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프랑소와 오종은 최근 유럽 영화제들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타일이나 메시지 모든 면에서 주목해볼 만한 프랑스의 신예 감독입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상영작]
크리미널 러버 Les Amants Criminels /Criminal Lovers
바다를 보라 Regarde la Mer / See the Sea
사랑의 추억 Sous le sable / Under the Sand
시트콤 Sitcom
워터 드롭스 온 버닝 락 Gouttes d’eau sur pierres brulantes / Water drops on burning rocks
프랑소아 오종 단편선 Francois Ozon Shorts
;[X2000] 엑스 2000(5min., 35mm, Color) / [Scènes de Lit] 베드 씬(26min., 35mm, Color) / [La Petite Mort] 어떤 죽음(26min., 35mm, Color) / [Action Vérité] 진실 혹은 대담(4min., 35mm, Color) / [Une Robe d’été] 썸머 드레스(15min., 35mm, Color)

****

개인적으로 프랑소와 오종을 아는건 아니지만,
최근 저랑 코드가 맞는 몇몇 영화들을 접하게 되면서
좋아지게 된 션입니다. ^^
국내에선 처음으로 소개된다고 하니 왠만큼 프랑스 영화 보신분들도
새롭게 접하게 될 영화들이 많을듯 하군요.

요즘은 가고 싶은 곳, 보고 싶은 거만 메모하다보면
수첩한가득 스케줄이 꽉 차버리는군요. ^^;

상영시간표는 아직 ...추후 공지한다고 하니
다시 체크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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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toile님의 댓글

  • etoile
  • 작성일
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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