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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의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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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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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 : 톰 행크스, 캐서린 제타 존스,
개봉일 : 2004-08-27
각본 : - 음악 : -
촬영 : - 등급 : 연소자 관람가
타임 : 128분 제작 : -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줄거리]
뉴욕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일단은 입구까지만…!
동유럽 작은 나라 ‘크로코지아’의 평범한 남자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 뉴욕 입성의 부푼 마음을 안고 JFK 공항에 도착한다. 그러나 입국 심사대를 빠져 나가기도 전에 들려온 청천벽력 같은 소식! 바로 그가 미국으로 날아오는 동안 고국에선 쿠데타가 일어나고, 일시적으로 ‘유령국가’가 되었다는 것. 고국으로 돌아갈 수도, 뉴욕에 들어갈 수도 없게 된 빅터. 아무리 둘러봐도 그가 잠시(?) 머물 곳은 JFK 공항 밖에 없다.

공항에서만 9개월째! 이 남자, 여행 한번 특별합니다!
하지만, 공항 관리국의 프랭크에게 공항에 여장을 푼 빅터는 미관(?)을 해치는 골칫거리일 뿐. 지능적인 방법으로 밀어내기를 시도하는 프랭크에 굴하지 않고, 바보스러울 만큼 순박한 행동으로 뻗치기를 거듭하는 빅터. 이제 친구도 생기고 아름다운 승무원 아멜리아(캐서린 제타 존스)와 로맨스까지 키워나간다. 날이 갈수록 JFK공항은 그의 커다란 저택처럼 편안하기까지 한데…. 그러나 빅터는 떠나야 한다. 공항에선 모두들 그러하듯이. 과연 그는 떠날 수 있을까?

출처> 대전사랑 영화/문화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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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영화 한편을 보았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행크스의 만남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영화 '터미널'

영화를 본뒤 느낌은.. 괜찮다..^^
잔잔한 여운이 남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현재까지 미국영화라고 하면 엄청난 제작비와 CG로 큰 스케일을
떠올렸는데 '터미널'은 전혀 다른 느낌의 영화입니다.

풋풋하고 순박한 연기를 자연스럽게 해준 톰행크스의 연기도 좋았고
'크로코지아'라는 약소국이 나와 감성을 자극하고 결국 약자의 손을 들어주게
만드는 구성이 잔잔한 여운이 남깁니다.

한마디로 가을에 보기 좋은
유쾌하고 따뜻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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