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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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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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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지루하게 비가 내리는 즈음에 무료함을 없애보고자 찾은 극장,
 
 중앙시네마 정도의 시설에 가격은 60위엔(한화 7800원정도)으로
 꽤 비싸죠? ^^

 
 어떤 영화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본 영화입니다.

 다빈치코드, 아이스에이지2, 홍콩영화, 그리고 이영화 중 시간대가
 맞는 것으로 선택했죠.

 
 볼프강페터슨 감독의 대작이었습니다.
 느낌은 타이타닉의 대함의 침몰장면이 연상되지만,
 내용은 해일에 의해서 배가 뒤집힌 후 거기서 살아남고자 하는
 사람들의 사투와 끈기를 보여줍니다.


 대략 10여명의 사람들이 골고루 자신의 역할을 해내며,
 서로를 북돋아 가면서 바닷물과의 사투를 벌입니다.


 영화가 끝날때까지 벌어지는 긴박감 넘치는 장면과
 배가 거꾸로 바다속에 침몰해 모든 사물이 거꾸로 되어있는 위에서
 사투를 벌이는 장면들이 볼거리를 제공하더군요.


 여름, 시원하게 볼만한 영화로 추천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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