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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게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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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겨라니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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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게무샤를 봤다.

신겐에게 두명의 카게가 있는데
동생과 사형수. 그 두명.

신겐이 죽고 결국, 사형수가 3년간
신겐의 카게무샤를 하게 되는데...

글쎄... '대망' 소설을 다시 읽고 있다는
느낌을 매우 강하게 받았었다.

하긴 내가 그 영활 선택하게 된 이유도
글속에서의 상상이 아닌 실제(가상이겠지만)
그들의 모습들을 어떻게 화면에 담아낼지
무척 궁금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오다의 '50년 흥망성쇠~'하면서
부르는 노래도 나오고
도쿠가와 쪽의 맹장. 혼다 헤이하찌도
나왔었다.(사슴뿔 투구를 드러내며...^^)

아주... 기분이 묘했었다.

소설 속 주인공들이 내 앞에서
왔다갔다하는 그런 기분.

머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들이고
픽션에 소설가가 살을 멋지게
붙인 것이긴 했지만.

벌써 7개월째를 접어들어 13권째를 읽고 있는 나에겐
사뭇 색다른 경험을 느끼게 해준
영화였던것 같다.

글쎄... 여름이 될지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어떤 느낌을 받게 될지...
무척 기다려진다...

'카게무샤'에 관하여...

kagemush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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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함박웃음님의 댓글

  • 함박웃음
  • 작성일
  예전에.. '대망'28권까지 읽다가.. 다 못읽었다. -_-;;

함박웃음님의 댓글

  • 함박웃음
  • 작성일
  그 책이 32권인가.. 34권인가가 마지막 이었을거야. 마저 읽어야 하는데.. 에공..--;

함박웃음님의 댓글

  • 함박웃음
  • 작성일
  참, 요즘 울회사는 일본사람들로 벅적벅적 한다우..  일본꺼 광고 받았거덩. ^^;

겨라니님의 댓글

  • 겨라니
  • 작성일
  ㅋㅋ. 무조건 "스미마셍, 쪼또마떼구다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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