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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나의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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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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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살사를 배울때가 생각납니다.

 나 아닌 다른 누군가가 같은 생각으로 살사를 배운다는 것을 생각못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함께 모여서 살사를 배워나가는 것이 익숙해진 후에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런 모습들을
 받아들이곤 했죠.

 


 한국을 벗어나서야 외국사람들은 또 어떻게 배울까라는 궁금증을 가져봤습니다.
 몇군데 들려보니 사람사는 곳은 다 비슷한 과정을 겪는거 아닐까 싶게
 똑같은 과정을 겪으며 춤을 배우고 추더군요.

 

 약간의 문화적인 환경차이와 인식차이는 있지만,
 내가 겪었던 과정을 그네들도 겪어가면서 함께 웃고 있었습니다.

 
 그들을 만나는 낯선 여행 그리고 익숙한 느낌, 그 하나의 에피소드.
 

 

 [ 그 하나의 에피소드 : 홍콩의 토요일 저녁 호텔레스토랑의 살사 레슨과 파티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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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겨님의 댓글

  • 작성일
  형~

한우울님의 댓글

  • 한우울
  • 작성일
  잘~ 있었군요.. 뭐든 즙겁게 느끼며 사다는 것은 좋은것!! ^^

알려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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