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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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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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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내가 지나온 '길'이었다

뒤돌아보지 않는다면
다시 보지않게 될 그 '길'의 작은 기억들을.
나는 다시 바라보고 있다

아픔의 기억도 '나'
웃음의 기억도 '나'

그것은 잊혀져 갈 수도
혹은 더 뚜렷해질도 있는 자욱이었다

언제가는 희미해져가고 묻혀져가고 그리고 잊혀져가겠지만

그 '느낌'은
나에게 있다


'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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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_NeonStyle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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