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날개
우측 날개

그대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작성자 정보

  • 작성자 날겨란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글쓴이 날겨란 등록일 2001-03-07
제목 그대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조회수 3

웹을 왜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먹구 살기 위해서?

좋아서?

멋져보여서?

전 개인적으로 책을 참 좋아하는데요... 서점에 컴퓨터 코너에 가믄 다들 웹마스터를 하겠다고 합니다. 물론 웹마스터의 개념을 잘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겠죠.

다들 웹기획자가 되겠다고 하는 얘기로 들렸드랬죠. 적어두 저한텐...

저 날겨란 밤길에 칼을 맞아두 할말을 해보구 싶습니다. 웹기획자가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왜 될려구 하는거죠?

먹구 살기 위해서?

좋아서?

멋져보여서?

지금 현실은 어떤지 아십니까? 물론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죠.

웹프는 웹기를 욕하구, 웹기는 웹디를 욕하구, 웹디는 웹프를 욕하구, 웹프는 웹디를 욕하구, 웹디는 웹기를 욕하구,,, 욕하구, 욕하구,

아이비즈넷 토론방도 마찬가지 입니다. 모두를 감싸기보단 상대방보다 우위에 서기위한 얘기들이 오고 갑니다. 자신들이 더 힘들다. 자신들이 더 우위에 있다. 니네들은 무엇을 아냐?

자신들이 처한 절절한 심정을 표현했겠죠.

웹. 웹. 웹.

참 우습죠? 불나방같이 말이죠. 뭐가 좋다고 말이죠?

궤변이죠. 웹이 뭐라구.

참내... 돈두 제대루 못 버는데 말이죠. 고작 약간의 수익을 내는데는 황금연목처럼 보이구 말이죠. 캬캬.

앞으로 어떻게 될꺼같습니까?

불나방같이 무작정 뛰어들어야 할까요?

아님 그 불을 적절히 이용해서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먹구, 추위도 피하구, 때론 짐승도 막구, 어두운 밤에 불두 밝히구,,,

불은 지펴졌습니다. 그것이 메마른 나무 막대기를 비벼서건, 공장에서 만들어낸 황성냥을 그어서건,

그 불이 꺼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꺼질꺼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 불을 지피는 방법과 재료는 충분히 있으니깐요.

이젠 그 불을 적절히 이용해서 우리 삶을 좀더 윤택하게 하는데 이용해야 합니다.

조심하십시요. 데입니다. 아주 뜨겁게 말이죠.

방법은 간단합니다. 조금더 배려하고, 조금더 신경쓰고, 조금더 생각하면, 그 불은 우리 삶을 윤택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불은 잘못 번지면 겉잡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지만 이 세상 모든 이들에게 행복을 퍼트릴 수도 있습니다.

궤변입니다. 제가 뭐길래 말이죠...

관련자료

댓글 1

白馬...님의 댓글

  • 白馬...
  • 작성일
궤변으로 끝낼 말, 왜이리 장황하게 쓰셨사옵니까..-_-;;

자유로이담는우체통

알려드립니다 ^0^


MY ViEW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