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날개
우측 날개

[RE] 그대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작성자 정보

  • 작성자 mini pin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전 글을 잘쓰지도 말을 잘하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글을 쓰거나 말을 하고난 후엔 항상 다시 한번 생각하죠.
이게 적절한 표현이었나를 말이죠.

그래서 그런지 제가 선택한 것들에 대해 다시 돌아볼때가 많습니다.
거꾸로 생각하니 제가 선택을 잘하고 있지 못하다는 의미가 되겠군요.

맞습니다.
첨에 웹디자인을 시작할때 전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왜 해야하는지...어떻게 해야하는지...따윈 말이죠.

그런데 전 또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웹마스터를 하고 싶었죠...
웹디자인을 시작한지...6개월이 지났을때 말이죠...
옆에 있는 웹마스터가 더 멋져보였던거죠.
그때도 전 웹마스터가 왜 필요하구 무엇을 겸비해야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현재 저는 웹디자인을 하구 있구....
앞으로는 기획을 하고싶습니다.
아직도 웹기획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그런게 아니라는거죠...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뛰어들때의 무모함은 좋습니다.
또 그런 무모함이 있었기에 발전할수 있을른지도 모릅니다.
중요한것은 어떤마음가짐을 가지고 일에 임하냐는겁니다.

기획자들은 기획자들끼리 공유하구...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래머끼리 머리를 맞대구 있구...
디자이너는 디자이너끼리 모여서 이야기하구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웹은 그렇지 않은걸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모두가 모여서 고민해두 시원찮을 판에 이래선 안된다는거죠...

마음을 열고 조금만 더 멀리 바라볼수 있는 여유를 좀 가졌으면 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2

sky님의 댓글

  • sky
  • 작성일
:-) .. 좋은 이야기...

함박웃음님의 댓글

  • 함박웃음
  • 작성일
동감 입니다. ^_^

자유로이담는우체통

알려드립니다 ^0^


MY ViEW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