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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대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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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날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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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지금은 새롭고 화려한 기술만 쫓을 것이 아니라 초심으로 돌아가야 할때라구 생각합니다.

우린 웹디가 생산직이라는 얘기를 가끔 합니다. 웹기획자가 더 대접받고 우대받는 풍토가 만연해서 그럴지도 모르죠. 하지만,

MBC코미디 프로그램인 '코미디닷컴'에 알까기 아시죠?

잘못하면 '동반자살'

잘하면 '공생공사'

랍니다.

올바른 방법을 찾고 또 지켜가는 사람들이 전 반드시 성공할꺼라 믿습니다. 기분좋은 유쾌한 성공. 나나 남이 아닌 우리의 성공.

힘내십시요. ^O^

추신.
웹디자인(아 그리고 이젠 웹디자인이라는 명칭을 바꿔야 할때가 된거 같습니다. 웹 인터랙티브 디자이너-web interactive designer-. 정글 겨울디자인 학교에서 강사로 나오신 분이 말씀하시더군요. 잘못된 명칭이 그 분야를 퇴보하게 한다구...)

>전 글을 잘쓰지도 말을 잘하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글을 쓰거나 말을 하고난 후엔 항상 다시 한번 생각하죠.
>이게 적절한 표현이었나를 말이죠.
>
>그래서 그런지 제가 선택한 것들에 대해 다시 돌아볼때가 많습니다.
>거꾸로 생각하니 제가 선택을 잘하고 있지 못하다는 의미가 되겠군요.
>
>맞습니다.
>첨에 웹디자인을 시작할때 전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왜 해야하는지...어떻게 해야하는지...따윈 말이죠.
>
>그런데 전 또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웹마스터를 하고 싶었죠...
>웹디자인을 시작한지...6개월이 지났을때 말이죠...
>옆에 있는 웹마스터가 더 멋져보였던거죠.
>그때도 전 웹마스터가 왜 필요하구 무엇을 겸비해야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
>현재 저는 웹디자인을 하구 있구....
>앞으로는 기획을 하고싶습니다.
>아직도 웹기획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
>그러나 중요한건 그런게 아니라는거죠...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
>뛰어들때의 무모함은 좋습니다.
>또 그런 무모함이 있었기에 발전할수 있을른지도 모릅니다.
>중요한것은 어떤마음가짐을 가지고 일에 임하냐는겁니다.
>
>기획자들은 기획자들끼리 공유하구...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래머끼리 머리를 맞대구 있구...
>디자이너는 디자이너끼리 모여서 이야기하구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
>웹은 그렇지 않은걸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모두가 모여서 고민해두 시원찮을 판에 이래선 안된다는거죠...
>
>마음을 열고 조금만 더 멀리 바라볼수 있는 여유를 좀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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