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날개
우측 날개

책정리

작성자 정보

  • 작성자 sky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무언가를 정리하려고 하니 눈에 띄이는 것이 어지러운 것 뿐이다.
내 방을 둘러보니 언젠가 부터 쌓이기 시작한 수북한 책이 정리도
안된채 어지러워져 있다.

오늘은 신경이 쓰이네..
^^

맘먹구 청소를 했다.
그리고 책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매번 그렇지만, 정리를 하다보면 아까운 자료들이라 여기는 것이
자꾸 보인다.
실은 생전 남겨두기만 하구 자리만 차지했지 보지 않는 것들을 왜그리도
남겨두려하는지..
욕심일까? 아니면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는 걸까?

^-^

결국 정리되는 것과 남는것들이 생겼다.
그리고 가지런해졌다.
조만간 또 어수선해지겠지만,
지금의 모습 보기가 좋네.

가끔 정리하면서 과거를 둘러보게 된다.
먼지를 털면서 지나온 흔적들도 같이 뭍어나는것..

그것이 시간의 묘미일까?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로이담는우체통

알려드립니다 ^0^


MY ViEW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