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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날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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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저녁을 먹구 노래를 듣고 있다.

그리운 사람, 또 앞으로 내 삶에서 만나게 될 사람들을 생각해보며 잠시나마 행복질려구 하고 있다.

오늘 아침에 드디어 책 한권을 다 읽었다. 그 책을 내 가방속에 들고다닌지 한달이 넘었을까?(무려 500페이지가 넘는 책이다. 물론 포켓북이긴 하지만)

무척 좋은 이야기가 많은 책이다. 물론 너무 세상과 동떨어지게 사는걸 즐기는게 그다지 맘에 들지는 않지만.

어차피 세상속에 내 모난곳을 둥글게 만들면서 살아가는게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그런 귀절이 가장 맘에 다가왔다.

"행복의 척도는 필요한 것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느냐에 있지 않고 불필요한 것으로부터 얼마만큼 자유로워졌느냐에 있다."

그런거 같다. 얼만큼 자유로워졌느냐...

그러구 싶다... 자유로워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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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심플리언님의 댓글

  • 심플리언
  • 작성일
후후..어차피 병아리도 되지 못한 겨란이 자유는 뜨거운 후라이팬속에서 절규할 뿐이겠지

날겨란님의 댓글

  • 날겨란
  • 작성일
우씨.  듀금이당.

shyun님의 댓글

  • shyun
  • 작성일
이 귀절 저도 맘에 드네요..저두 그러고 싶어요.

날겨란님의 댓글

  • 날겨란
  • 작성일
누구져, 누구져, 누구져.  어흥

shyun님의 댓글

  • shyun
  • 작성일
제가 실례를 했나요....

자유로이담는우체통

알려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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