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들러 좋은 글읽는 이....

얼마전 한달전쯤인가 이 사이트를 발견하고 가끔...이라고는 하지만
자주(?)들리는 행인입니다.^^
초기 회원간의 유대를 위해 더이상 회원을 모집하지 않는다는 말에
조금은 힘이 빠졌지만 그래도 '프렌즈 한마디'에서 항상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들 읽고 가다가....
오늘은 밤샘하고 아침에 잠시 들렀다가 아무생각없이 답글을 달았네요.
가만 생각해 보니 조금 실례를 범한거 같네요.
제 소개도 없이.......
이 게시판도 항상 회원분들이 사용하고 있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의 답글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나쁜 뜻이 있었던 건 아닙니다.
맘 상하시지 않으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