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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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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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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의 법칙이란게 있따.

좋은일이 연이어 발생하는 행운의 날,
그와 반대의 날이 머피의 법칙....

후후..
동전의 양면처럼 공존하는 것이 세상사라는데,
양끝단의 느낌을 받았을땐 전자는 너무 좋고, 후자는 너무 괴롭고 버거워진다.

적절하게 뒤섞인 날들을 살아가는게 좋은 것인지,
모아니면 도라고 양 끝단의 줄다리기에
참여해서 양극단의 기분을 느끼는 것이 좋은지,
후후...
어떤 것이 삶에 있어서 좀더 즐거운 것인지 모를일이다.
(<- 안다면 도인 됐쥐..-..-)

오늘은 머피의 법칙의 날..
내 한숨소리가 옆 직원에게 까지 영향을
미친 날이었다.
똑같이 급한 제휴사일정이 밥먹듯 바뀌어
작업을 다시해야하는 난감함에 그마저
시간도 없는 줄다리기 싸움..

여러개가 한꺼번에 터져나오는데,
이빨이 착착 맞아 떨어지는거 하나 없이
모두 한발짝씩 떨어져 있기만 한거 같다.

누가 누구를 탓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면피해야하는 제휴사 어느 님들은
날짜를 맞춰달라는 소리 외엔 별다른 말도 없으니..
허허..
참, 이해가 가면서도 오늘까지 꼬이는날은
짜증이 좀 섞여버린다.

흐흐..
날은 춥고, 하나둘 사무실을 뜨고 나면,
훈훈하기만 했던 주위의 온기도 서늘해
지는데, 막상
엉덩이 탁 떼고 가는 것도 마뜩치 않으니
난감한 일이 아닐수 없네.

^^;;

음..
낼부텀 일찌거니 다니라는 훈계도 함
들었으니,
퇴근이나 혀서
따끈한 만두나 두서너인분 사개지구
집으로 가서 캔맥주나 한캔 머글까 부다.

허허..
참..이론날은
왜 약속도 없는지 몰라???

흐흐...

인생의 1/3 쯤의 어느 겨울날 풍경의
하루 입니당~~~~

여러분덜은 존 하루 되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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