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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참여]</b>아동학대방지 인터넷서명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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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겨라니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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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민경 (가명, 여, 7세)

"엉덩이살을 도려내어 머리에 피부이식수술을 해야해요.
머리카락은 성인이 된 후에 이식수술을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곱살난 민경이 머리에는 화상 자국과 뽑힌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온 몸에 멍자국과 성기 주변의 상처는 민경이가 당한 학대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이것은 친할머니가 뜨거운 솥을 올려놓아 15센티 이상의 화상으로 흉터가 생긴 것으로, 현재까지 머리카락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bul_bul28.gif마전에는 쇠젓가락을 가스레인지에 가열한 뒤 남편이 전처와 사이에 낳은 딸의 어깨와 등을 지져 화상을 입히고, 다리미로 손과 발등을 지지며, "세탁기에 집어넣고 물을 틀어 돌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클릭 해주세요~ : http://www.goodneighbors.org/sign3/goodnei_38.html

저는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Goodneighbors)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 현재 저희 전국지부에서 학대받는 아동들을
도와주고자 '아동학대예방 100만인 서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에 좋은 활동인데.. 참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시지 않고
있어서 말이죠.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웹 서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실수 있으신가요? 괜찮으시다면 배너나 혹은 바로 서명을 할 수 있는
웹화면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작은 관심이 학대받고 버려지는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괜찮으시다면 번거러우시더라도 수락의
메일을 보내주시면 바로 서명에 참여할 수 있는 내용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님의 결정 기다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부산지부(051.636.5767) 김은정 간사

+

겨라니 덧붙임.
제 홈피를 보고 직접 메일을 주셨드랬습니다.
인기없는(ㅜ_ㅜ) 제 홈피에만 올리기엔 안타까워서
이곳에도 허락없이 올려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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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simplian님의 댓글

  • simplian
  • 작성일
  가슴이 무거워 진다

자유로이담는우체통

알려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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