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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뻘쭘... 민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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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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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거리의 초목에 새순이 돋아나고 연두빛으로 출렁거리는 모습이
점심식사를 하고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에 눈에 확~ 들어왔어요.

분명 어제도, 오늘도 그랬을텐데... 왜 갑자기 눈에 들어온건지...

분명히 총천연컬러를 볼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세상이 흑백으로 보이는지 모르겠군요.

반복되는 일상과 일에 지치다보면 여유가 없어지고.
꽃이 지는지 피는지, 새순이 나오는지 마는지. 계절이 바뀌는지 마는지...
무감각해지는것 같아요.

안녕하셨어요. ^^

저 여린이예요. 정말 오랜만에 뵙죠~?
잠수함타고 돈벌러 떠났다가 잠수병만 만들고 이렇게 돌아왔어요. ^^;
얼굴에 두툼한 철판빼면 시체나 다름없기에 이렇게 뻔.뻔.하게 컴백합니다.

봄은. 컴백하기에 딱 좋은 계절 같네요.
왠지... 잠수했다가 돌아왔다고 타박도 많이 안하실것 같고... ㅎㅎㅎ

절 아시는 분들께는 반가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절 모르는 분들께는 이런 발칙한 녀석이 있는가~?! 하는 모습을 보여드릴수도 있겠네요. ㅋ~

신입같은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여린이라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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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하늘풍경님의 댓글

  • 하늘풍경
  • 작성일
  네 방갑습니다. 저는 하늘풍경입니다. ^---------^

겨라니님의 댓글

  • 겨라니
  • 작성일
  여린님 웃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

요즘엔 또 무엇에 빠져 지내실라나~~

자유로이담는우체통

알려드립니다 ^0^


MY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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