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하늘민님을 만났습니다. ^^

 오늘 반가운 손님이 왔습니다.

 대전에서 하늘민님이 오셨죠.
 지인들 몇분을 뵐려고 했는데, 시간들이 안되셔서 저와 단둘이
 데이또(?)를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더워서 쟁반 팥빙수를 먹으며, 회사이야길 좀 나누구요.
 자리를 옮겨 순대곱창볶음을 먹으며 이슬이 두병을 해치웠습니다.

 인천 계산동의 동생집으로 간다고 하여,
 기다리는 동안 하늘민님이 사주신 신선한과일 쥬스를 마무리로 먹었네요.

 웹프렌즈 운영진으로서 향후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앞으로 비젼에 대해서 함께 고민도 해봤습니다.

 현재 대전사랑이라는 지역포탈 사이트를 오픈하여서 찬찬히 지명도를
 높여가고 있고,
 계획을 잘 잡아나가면 좋은 모습으로 기대할 만한 서비스를 선보일거 같네요.


 날은 후덥지근했지만,
 결의를 다질수 있는 하루 였습니다.

 ^-^


 차주엔 여러분과 만나는 시간을 만들어볼 예정이니 시간 비워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