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났드랬죠~ ^^

하하.
사실 서울 올라와서 어리버리거렸습니다...
매일 오후 세미나 참석하다 보니.
오늘 오전에도 어제 처리 하지 못한 업무 처리하니라 정신이 없고. --;

그냥 정신없이 수많은 말들을 내뱉고 온 느낌입니다. ㅋㅋㅋ

풍경님 -
글을 읽으면서부터 느꼈었지만
참 많은 생각들을 가지고,
차근 차근 잘 풀어 나가고 계시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의 좋은 생각들.
많은 기대들이 언젠가는 조금씩 실현이 되어 가겠지요~
백수 탈출 하시고... (하시면, 한턱 쏘시고. ㅋㅋㅋ)
언제나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힘이 되어 드릴께요~

하늘민님 -
개인적으로 오늘 상당한 기대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지 못한것 같아 조금은 아쉬움이 남네요...
앞으로 조근 조근 풀어나가 BoA요~
저 역시 아직 오픈되지 않은 사이트라,
무어라 단언하기도 어렵고, 딱히 공유하거나 함께할만한 정보가 많지는 않습니다...
사이트 오픈하고 나면,
서로의 노하우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겠죠. ^^;
종종 뵈요~ 저두 대전 자주 가그덩여.. ^^

겨라니님 -
하하. 정말 만나는 순간까지 여자가 아닌가 했습니다.. ㅋㅋㅋ
(홈피 보고 알았찌만서두. 솔직히 닉이 너무 여자같애. ㅎㅎㅎ)
늦었지만 김밥까지 사 들고서 찾아 주셨음이 감사하구요.
덕분에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 D사 다니는거 맞구요. ㅎㅎㅎ
누구보다 회사에 정말 애착이 많은 사름 입니다...
오늘 대화에서 오해가 없으셨길.. ^^;;;

정국님 -
오늘,, 짧은 만남, 아쉬움이 많네요.. ^^
함께하셨음 좋았을걸~
하지만 무엇보다 가족을 챙기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구요..
이담에 우리. 웹프렌트 많이 크면...
그때는 가족들끼리 다 모여서 체육대회도 하고 그렇게 해요!!
오늘처럼 가족들 걱정하면서 먼저 귀가하지 않으셔도 되게요.. ^^
그때까지. 따님.(아들이었나?? - 이름이라두 알려주시지. -) 건강하게 키우고 계세효.. ^^

성준님 -
오늘 말씀이 별루 없으시던데...
조용히 혼자 취하신듯 보였사옵니다... ㅎㅎㅎ
기획일을 하시다가 개발로 전향하셨다구요...
훔. 정말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듣고 싶은 이야기들도 있고...
바꾸고 나니 어떠하신지도 알고 싶고.. ㅋㅋㅋ
다음 정모때, 잊지 말고 들려주세효.. ^^;



조촐한 모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느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