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웹프렌즈 회원은 1506명의 가족이 모여있습니다

^-^

 대단하지 않나요?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모임이라는 생각입니다.

 이중 10% 만 가족애를 갖고 연대의식을 발휘해 서로의 힘을 공유한다면,
 현재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며,

 든든한 조력자를 얻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웹프렌즈를 통해 만나는 분들과 좋은 유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직간접적으로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서로간의 '휴먼네트웍'이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에 대한 신뢰와 배려가 있는 분들과의 만남이 많이 이어지길 바라면서,
 새로 가입한 분들에게 방갑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


 우리 함께 꿈을 만들어 가보도록 하죠.


 P.S

 오늘 모 은행의 웹마케터직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저의 경력이 주로 온라인 서비스 업체의 웹기획,PM 그리고 제휴마케팅 업무를
 진행해왔는데, 향후 마케팅/영업 부분의 업무쪽으로 관심을 두고 있었기에
 어느정도 자신감을 갖고 지원을 했습니다.
 
 면접이 끝날즈음 자신이 부족했다고 생각했던 할 이야기가 있으면 해보라고
 하시더군요.

 말을 끝맺음 하면서, 그 중 '저는 인터넷을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사실 '사랑'이라는 말을 평상시에 잘 쓰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저절로
 의지를 담아 이야기를 하게 되더군요.
 온라인에서 제가 맡은 업무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 열정을 갖고 일에
 임할 것이라는 부분을 설명하면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돌아서서 나오면서, 왠지 기분이 산뜻하더군요.
 
 여러분과 함께 그 사랑을 계속해나가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