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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세상에서 내 가진 존재감을 찾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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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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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면서, 점점 모험심이 사라진다고들 합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는 것이 두렵다고 합니다.

 세상이 무섭다는 것을 느끼는 것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듯
 합니다.

 막연한 앞길이 암담하게 다가오는 시기도
 나이가 들면서 부터 생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혼자서 자립해야 된다는 것이
 더이상 부모님이 돌보아 주는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새삼 절실하게 느껴진 적이 있으신지요?


 아직까지 저는 그렇게 까지 절실함을 느끼진 않았지만,
 때론 숨이 막히는 듯한 두려움을 순간 느낄때도 있었습니다.


 사회는 참 냉정합니다.
 

 한순간에 가지고 있던 것을 원점으로 되돌리게도 하기 때문이죠. ^^

 무거운 이야길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상황은 대부분은 어른이 되어 겪는 일이지 않는가 싶네요.


 지금이 참 중요한 순간이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숨가쁘게 지내온 시간들을 정리하고, 나태했던 모습들을 질책하며,
 다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준비를 시킨다는 생각.


 끊임없이 생각하고 정리하고 움직이는 것으로
 정체되어있던 존재감을 다시 살아움직이게 하는 그것이
 지금 생겨나는거 갔습니다.


 그것이 '생존욕구'와도 같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뛰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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