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의 홍수 .. 카피의 전쟁 -.-

 스팸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루에 300통은 기본으로 쌓이네요. 워낙 메일이 여러개이긴 하지만,
 아웃룩으로 받다보니 쓰레기 메일이 여간 성가시지가 않습니다.

 대충 주욱 보고 싸악 지우긴 하는데,
 여기서 발군의 카피 메일이 있습니다.

 오늘은 아리까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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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마스트/RE: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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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제목을 보는 순간, 요즘 마음고생하는 모임동생이 떠올려지더군요.
 그녀석인가 싶은 생각에 클릭을 하려다 그래도 좀 이상해,
 메일 정보를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에로사이트 스팸메일이었습니다. -.-'

 
 허를 찌르는 카피..
 머리도 많이 쓰겠지만, 도배형식의 스팸..
 이거 어떻게 처리할 대책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메일을 옮겨야 할때가 온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