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벌써 설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내일이면 벌써 설이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중국에선 보통 설연휴가 보름씩 됩니다.
 워낙 길들이 멀다보니 보름씩 휴가를 주어야 다녀올수가 있죠.

 일요일도 쉼없이 일하는 이곳 사정을 보면
 1년의 최대명절인 설은 그들에겐 설레임의 시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 지인의 의류공장에서 일을 끝내면 휴가를 시작하겠다고 했더니
 3일이나 미리 끝내서 앞당겨 휴가들을 간것만 봐도 알수 있겠네요 ^^


 그렇다고 모두가 휴가를 가는건 아닙니다.


 길이 너무 먼사람들이나,
 일을 해야하는 일부 사람들은 하루정도 휴가를 제외하면,
 다른때와 다름없이 일을 해야합니다.


 내일은 좀 떠들썩 할려나요?


 조용한 고요속에 잠긴 광저우의 집에서
 여느때와 다름없는 한때를 보내는 하늘풍경입니다. ^^


 일이나 열심 해야쥐.. 쿠쿠..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