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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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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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걷던 중
part #1
나 거리에 서있다
바다 바람을 맞으며
원하는 길을 걷는다는 것이
그저 좋아서 씨익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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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원치않는 길을 가고 있다면
돌아서야겠지?
아직은 정답을 모른체
서성거리는 모습이 있다
오한이 든다
날이 추워진다
내가 서있는 자리
[2003.10.17/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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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개글님의 댓글
- 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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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나이들어 보여..--;;
완상님의 댓글
- 완상
- 작성일
드뎌 갈때가 됐구나... 따뜻한 가정의 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