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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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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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바보처럼
두려워했다.
상처가 되지않을까
애써 두려워할 필요도 없는걸
그저 지금만 생각하면 될걸
먼저 말하는 걸 두려워한다.
세상에 바보처럼.
더이상 그러지 말기를...
+ 2
그저 좋은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그저 그렇게 느끼는데로...
+ 3
마음에 서늘한 바람을 만나다
2003.03.01
* 하늘풍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7-05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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