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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 그리고 펴는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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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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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에 다녀왔습니다. ^^

 늦게 나간 한강.
 여의도역에서 공원길을 따라 한강변으로 나갔죠.
 한강 수영장을 지나 친구들이 모인곳으로 갔습니다.

 오기전 닭한마리와 맥주 큰팩 두개를 사들고 갔는데,

 돗자리를 펴놓고 앉거나 누운 친구들의 모습이
 한가로워 보여서 좋더군요.


 강바람이 시원했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서는
 강을 낀 다리의 불빛과 가로등들의 조화가 이루어진 야경은
 참으로 훌륭하더군요.


 이제 여름이 지나가는 느낌이 나는듯 합니다.
 무더위가 언제였냐 싶게 가을바람을 맞이하겠죠.

 이제 기지개를 펼때가 된거 같네요.


 다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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